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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 할 흉한 집터 집터로 피해야 할 '5대 흉살지’ 첫째, 골바람을 받는 땅 골짜기에 위치하여 밤낮없이 골바람을 받는 곳은 흉하다. 이때 불어오는 바람을 풍살(風殺) 또는 곡풍살(谷風殺), 음곡자생풍(陰谷自生風)이라 한다. 골바람을 받는 땅은 부지불식간에 사람이 다치거나 건강을 잃는다. 재물 또한 하루아침에 잃는 등 재앙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더욱이 서북풍을 받는 곳은 건해풍(乾亥風)이라 하여 그 피해가 극심하다. 반드시 피하든가 이를 방비해야 한다. 둘째, 물이 곧장 치고 들어오거나 배반하는 땅 강 ㆍ하천 ㆍ계천 ㆍ골짜기 등의 물이 추돌하듯 집으로 치고 들어오면 흉하다. 이는 집 뒤가 흉한 골짜기이거나 물이 배반하고 등을 돌린 곳, 물이 일직선으로 곧장 흐르는 곳에서 발생한다. 수살을 받는 땅은 사람이 다치고 단명하며 ..
이중환의 택리지 속 살기 좋은 곳 이론과 실제를 과학적으로 접근한 《택리지》의 구성 《택리지》는 우리나라에서 맨 처음 나온 인문지리서다. 우리나라는 물론 외국학자들 사이에서도 뛰어난 지리학 저술로 평가받고 있다. 그것은 지리의 이론과 실제를 과학적으로 접근했기 때문이다. 기존의 책은 이론만 열거하거나, 사실만을 나열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택리지》는 지리와 인간 생활의 상호관계를 과학적 태도로 논하고 있다. 이 책의 중심사상은 사람이 살 만한 곳이 어디인가를 논하는 데 있다. 살 만한 땅을 '가거지(可居地)'로 표현하는데 여기에는 풍수지리에 관한 견해가 많이 소개되어 있다. 또 자연적인 입지 조건, 산수, 교통, 토지의 생산성 등을 세심하게 논하였다. 내용은 사민총론(四民總論) ㆍ팔도총론(八道總論) ㆍ복거총론(卜居總論) 등 3편으..
성적이 오르는 아이 공부방 나이별 성격별 배치 방법 공부방은 성격과 연령에 따라 배치를 바꿔준다 햇빛이 잘 드는 곳을 공부방으로 꾸미면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란다. 방에 해가 잘 들지 않으면 병이 나거나 내성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어두운 방에서 자란 아이는 성격이나 건강에 문제가 생겨 결국 부모에게도 영향을 미쳐 걱정이 떠날 날이 없고 가정 경제에 지출이 늘고 낭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이의 공부방 배치는 연령대에 따라 다르다. 공부방으로는 동쪽, 동남쪽, 북쪽 방향이 좋다. 특히 북쪽수험생에게, 동쪽 공부방은 어린아이에게 적합하다. 아이방은 동쪽이나 동남쪽이 이상적이다 어린 시절의 주거 환경은 매우 중요하다. 태어나고 자란 집의 영향력은 성장해서까지 미친다. 어린 시절 시골에서 성장한 사람이 어른이 되어서도 나고 자란 장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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