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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모이는 풍수지리 ■ 명성을 쌓는 성북동 한양도성 밖 북쪽에 위치한 성북동은 밝은 달빛 아래 비단을 펼쳐놓은 '완사명월형(浣紗明月形)'의 명당이어서 세상을 다스릴 귀인들이 끊임없이 배출되는 곳이다. 주변 산들은 그리 높지 않으나 계곡이 깊고 물이 맑아 심우장, 성락원 같은 별서(별장)가 있을 만큼 경치가 좋다. 북한산을 떠나 비봉으로 뻗던 한북정맥이 한 줄기 지맥을 남서진시켜 북악산으로 솟고, 그중 형제봉의 지맥이 남동진해 성북동의 지형을 이뤘다. 그곳에서는 고층 아파트를 거의 볼 수 없으며, 북한산을 등진 남쪽 산기슭에 정원이 딸린 단독주택이나 고급 빌라들이 여유롭게 모여 있다. 산천지세를 보면 서울 성곽이 있는 남쪽 능선이 백호가 되고, 북악스카이웨이 능선이 청룡이 되어 마을을 감싸고 있으며, 동남쪽으로 쁜 중심 지맥..
아이 1등으로 만드는 풍수 전략(자녀 방) ■ 아이 1등으로 만드는 풍수 전략(기 싸움) 한국은 예로부터 자녀 교육을 중요시하였다. 그런데 자녀 중에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도 있고, 학업이 부진한 아이도 있으나 모든 부모는 내 자식이 1등을 하길 바란다. 여기서 내 아이 1등 만들기 풍수 전략의 제 1장 1절은 어머니가 아이와의 기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단식투쟁이다. 조선 선조 때의 재상인 이항복은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미 아래에서 성장했다. 하지만 어린 이항복(오성)은 공부보다는 이덕형(한음)과 놀기를 더 좋아했다. 이항복이 열여섯 살이 되었을 때 그 어머니는 죽기를 결심하고 ‘네가 열심히 학문에 매진하지 않으면 이 어미는 죽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여러 번의 만류에도 투쟁을 멈추지 않자..
죽음에 관한 꿈 꿈꾸는 일이 두렵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죽음이라든가 사고를 예지 하는 꿈을 잘 꾸고 있으며, 또한 그대로 실현되고 있음을 체험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의 실증적 체험에 대해 믿게 된 직접적인 동기가 죽음이나 질병, 또는 교통사고 등을 예지해 주는 꿈을 자신이 직접 꾸었거나, 부모님이나 지인으로부터 꿈이야기를 듣고 현실에서 그대로 실현되는 일을 경험한 데서 비롯되고 있다. 꿈속에서 죽음으로 표현되는 것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고, 또 각각 상징하는 바가 다르다. 또한 현실에서의 죽음이란 두렵고 무서운 일이지만, 꿈에서의 죽음은 새로운 삶이다. 즉, 부활로 낡은 껍질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는 최고 최대의 길몽에 속한다. 마찬가지로 남을 죽이는 꿈도 그 사람을 뜻대로 좌우하게 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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