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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갈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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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넓어 의지할 수 있고 과묵하다

 

갈색은 어떤 색?

검은빛을 띤 주황색, 전통색에서는 바싹 마른 굵은 베를 말하는 갈(褐)의 섬유색이다. 옅은 갈색인 담갈색(淡褐色), 검은빛을 띤 회갈색(褐色), 검은색과 누런색이 섞인 황갈색(黃褐色), 붉은빛을 많이 띤 적갈색(赤褐色) 또는 고동색(古銅色), 붉은 구릿빛을 띤 적동색(赤銅色), 검고 누런 바탕에 조금 붉은빛을 띤 자갈색(紫褐色), 짙고 어두운 갈색인 흑갈색(黑褐色), 암갈색(暗褐色), 암적갈색(赤褐色) 등이 있다.

 


성격

갈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부끄럼을 타는 유형일지도 모른다. 말수는 적지만 넓은 마음을 갖고 있고 약한 사람을 잘 돕는다. 자신을 근사하게 보이려고 하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마음속에는 색의 요정 '수줍은 다정한 곰'이 있어 다정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돕는다. 또한 농업과 같이 자연 속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 선호한다. 평소에 흙을 보고 있는 시간이 길어서 그만큼 애착을 느끼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책임감이 강하고 마음이 넓어 의지할 수 있다

 

•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는 친절함이 있다. 

• 자신을 과장되게 부풀리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의지할 수 있는 존재이다.

 


인간관계

책임감이 강하고 남들이 꺼리는 일도 나서서 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덕망이 두텁다. 남들과의 교제에는 적극적이지 않지만, 함께 일을 하는 거라면 안심되고 신뢰할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 스스로 나서서 친구 관계를 넓히지는 않기 때문에 친구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 인품에 매료되어 자연스럽게 사람이 모인다.

 

• 책임감이 강해 사람들에게 의지가 된다. 

• 주위에 자연스레 사람이 모인다.

 


애인보다 친구 하고 싶은 대상

연애

연애에는 조금 서툴 수도 있다. 친절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나서는 성격이라 애인보다는 친구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더 많다. 때로는 의식적으로라도 자기 쪽에서 밀어붙여서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도 좋다.


 좋든 싫든 참는 타입이므로 생활에 빨간색이나 주황색 의상이나 소품을 지녀보자. 점차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능력이 길러진다.


 여성은 메이크업에 베이비 핑크 같은 밝은 색상을 선택해도 좋다. 연인이 있거나 결혼한 사람이라면 매너리즘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는 시간도 중요하다. 일상생활에서 선명한 색상의 물품을 사용하여 생활에 자극을 주도록 의식하자.
 

• 연인보다 친구 하고 싶은 상대이다.

• 연애를 주도하는 것에 서툴다.
• 상대가 있는 사람은 매너리즘 기색이 보인다.

 

 

건강

부주의로 인해 부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갈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듬직하고 너그러워서 세세한 부분까지 미치지 못하는 일면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 성격이어서 정신적으로는 안정적이다. 그래도 스트레스를 느낀다면 관엽식물 등 녹색 물건을 방에 두면 좋다. 녹색이 정신적으로 도움이 돼 면역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부주의로 인한 부상에는 주의하자.

 • 정신적으로는 안정적인 사람이 많다.

 


안심감을 주는 대응 능력은 영업사원으로도 성공할 것이다. 의류와 잡화 등의 판매보다는 꽃집이나 원예점 등이 어울릴지 모른다. 사람을 대하는 게 서툰 사람은 농업에 종사하는 일에 적합하다.

 •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유연해서 원예점 등의 판매원이 적합하다. 

 • 농업 관련 일, 도예가 등



강점과 약점

끈기가 있어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해내는 도예가도 좋다. 정신적으로 안정감이 있고 참을성이 강하여 많은 사람들이 해내지 못하는 일도 꾸준히 할 수 있다.


다정하고 마음이 넓으며 매사에 동요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정신적인 안정감이 강점이다. 포용력이 있어서 주위 사람들이 의지하고 신뢰한다. 반면 행동력이 없고 개성이 약한 것이 약점이 되기도 한다. 자신만의 무기를 하나쯤 갖고 있으면 더 큰 강점이 되어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행동력 있는 친구와 함께 어울리면 많은 깨달음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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