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얼굴로 읽는 그의 인생: 인상학으로 살펴본 그의 매력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개그맨 겸 가수인 박명수의 인상학적 특징을 살펴보며 그의 매력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인상학은 사람의 얼굴 생김새를 통해 성격이나 인생의 흐름을 예측하는 재미있는 분야인데요, 이 글을 통해 박명수의 얼굴에 담긴 이야기들을 함께 읽어보시죠!
인상학적 특징
얼굴형과 이마
박명수의 얼굴형은 긴 편으로 앞으로 살짝 나와 있는 양명형(돌출형)의 얼굴입니다. 실행력이 좋은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앨범을 내고, 춤도 개발하며, 사업체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얼굴이 길며 이마가 넓어 보수적이고 사고력과 직관력, 판단력이 좋습니다. 하늘의 복을 물려받는 마당이며 재능과 재물이 머무를 공간인 이마는 둥글며 넓은 편인데, 유년 시절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부모님과 어른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으며 자랐습니다. 두꺼운 머리카락은 기질이 강하고 의리가 있음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이마가 다소 미끄럼을 타듯이 뒤로 넘어가 있어서 어린 시절 소소한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인당에서 천정부위가 살짝 함몰되어 학업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며, 주변 사람이나 가문의 도움을 받지 않은 자수성가형으로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그런 만큼 지혜가 생겼음을 알 수 있습니다.
눈썹뼈인 미골이 발달되어 도드라져 있고 눈썹은 차분하게 잘 누워 있으며 적당히 짙습니다. 이는 적극적이고 부단한 노력의 산물입니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일을 함에 있어서는 밀어붙이는 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눈썹 중간 부분이 각이 져 있어 필요할 경우 할 말은 꼭 하고 넘어갑니다. 눈썹의 앞부분보다 뒤쪽으로 갈수록 점점 넓게 퍼졌는데, 이는 시작은 미약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확장되고 좋아질 것을 나타냅니다.
눈썹과 눈
눈은 길고 그윽한 눈이 최상인데, 박명수는 그윽하게 먼 곳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고 있지만 출안입니다. 눈은 가늘지만 눈동자가 큰 편이라 감성적이며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스스로 멋을 연출할 줄 압니다. 돌출된 눈은 배포가 큰 눈으로 하고 싶은 일은 강도 높게 추진하며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고 높은 이상을 꿈꿉니다. 위로 올라간 듯한 눈꼬리는 승부욕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스스로 유머러스하게 2인자라고 이야기하지만 언젠가 1인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눈두덩은 좁은 편으로 합리적이고 섬세하며 꼼꼼할 것입니다. 눈이 시작되는 눈 앞머리가 새 발톱처럼 날카로워 매우 예리하고 생각보다 진지할 것입니다. 검은 눈동자는 현실적이며 사리에 밝아 실제로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일만 추진합니다.
다만, 와잠이 도톰하긴 하지만 탄력이 약해져 있고 눈의 흰자위 부분이 탁한 것으로 볼 때 간 기능이 약하거나 에너지가 많이 소진된 듯합니다. 실제로 그는 2009년(40세) A형 급성간염 진단을 받고 병상치료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코
잘 생긴 코는 눈썹 사이부터 콧날까지 두텁게 쭉 뻗어 내려오며 콧대가 분명하고 콧방울이 잘 받쳐주어야 좋은 코입니다. 박명수의 콧대는 반듯하며 높고 긴 편으로 자기 자존감이 높고 마음의 중심 또한 반듯할 것입니다. 개그맨이라는 직업 때문에 자유분방해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보수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젊었을 때의 콧대에 비해 살이 붙고 탄력이 생기면서 코끝이 도톰하고 둥글어졌는데, 이는 마음이 둥글어지고 따뜻해졌으며 포용력이 많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둥글고 도톰한 준두와 낚시 바늘 형태로 탄력 있는 콧방울은 자신감이 있고 공격력과 방어력이 있어 자기 것을 챙기고 잘 관리합니다. 산근이 약한 편으로 세심한 면이 있으며 질액궁이 약하기 때문에 일도 중요하지만 쉬어가면서 건강을 돌봐야 합니다.
귀
귀는 어머니가 아기를 가졌을 때의 환경을 말해주며 14세까지의 유년 시절을 알려줍니다. 귀의 안쪽에 있는 곽이 잘 감싸져 있지 않고 밖으로 돌출되어 있는데, 에너지가 강한 사람으로 창의적이고 개성이 강하며 자신이 마음먹은 것은 기어이 하고야 마는 성향입니다. 어릴 때 부모님에게 고분고분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이러한 기질 덕분에 연예인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귓불은 작지만 살집이 도톰하여 애정이 풍부한 편이며 쾌활한 성격으로 인정이 많아 남의 어려움을 그냥 넘기지 못합니다. 실제로 그는 많은 선행을 하고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관골
관골 부위는 매끈하게 살이 잘 감싸고 있으며 웃을 때 보면 정면으로 동그랗게 솟아오른 모습에서 얼굴의 관골이 살아 있고 힘있으며 코를 잘 받쳐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는 부드러운 성정의 소유자로 예의가 바르며 상대를 존중해줄 줄 알고 주변 사람들과 잘 융화하여 관골과 코가 좋은 40대 이후에도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입과 턱
인중이 짧아 성격이 느긋하지 않으나 재물을 지키는 앞마당에 해당하는 식록창이 두둑하여 말년이 풍요롭고 자손도 좋겠습니다. 적당히 내려온 법령선과 인중 부위의 수염 자국으로 볼 때 쉰이 넘어서도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입술선은 분명하고 갈매기 모양으로 두툼하며 돌출되어 있어 화술에 능하고 유머가 있는 그의 직업과 잘 연결됩니다. 꽉 조여진 입꼬리에서는 꼼꼼함과 강한 승부욕이 드러나며 입술이 두툼하여 인정도 많습니다.
앞니 두 개가 틀어져 있음을 볼 때 어린 시절 본인이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 일이 많았던 것으로 추측되며 학업 또한 원하는 만큼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가 오종종 모여 있지만 웃을 때 잇몸이 다 드러날 정도로 활짝 웃는 모습에서 내성적인 성향임에도 불구하고 속내를 따로 두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턱은 다른 부위에 비해 약한 편으로 뒤로 들어가 실제보다 좁아 보입니다. 지구력과 끈기를 볼 수 있는 시골 자리는 살에 잘 싸여져 있으며 뺨살이 올라 둥글고 통통하여 현재 대인 관계는 매우 원만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이 웃어주고 비교적 타협하면서 마음 관리를 잘 해 위장, 비장, 대장이 편안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턱의 살은 두둑하면서 목과 자연스레 연결되며 적당히 두꺼운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균형과 조화 측면에서 안정감 있어 보입니다.
우리 인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체내 정보를 저장하기 때문에 항상 여유로운 마음으로 건강을 돌보면서 더 많이 웃어야 합니다. 턱의 살을 보완하고 탄력을 유지한다면 만년까지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MC로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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