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6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리학자 아들러 열등감과 우월감의 관계 누구나 열등감을 느끼고 우월감으로 보상받으려 한다 의식과 무의식은 하나다 개인심리학은 인간의 정신 영역을 의식과 무의식이라는 용어로 구분 지어 나눌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의식과 무의식은 같은 방향으로 함께 움직일 뿐 아니라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서로 모순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이 두 개념 사이에는 뚜렷한 경계선도 없다. 따라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의식과 무의식이 함께 움직이는 목적이 무엇인지 밝히는 것뿐이다. 이 둘 사이의 전체적인 관계를 파악하고 나서야 무엇이 의식이고 무의식인지 결정하는 일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 관계는 원형을 통해 드러난다. 다음의 사례는 의식적인 삶과 무의식적인 삶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준다. 40세의 한 남성은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에 기인한 불안.. 관상 몸의 형태로 보는 질병과 질환 질병도 인상에 나타난다 인상에는 의학적 4분법이 있다 인상은 의학적으로 다음의 네 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뇌형(腦型) 상정이 발달한 역삼각형의 얼굴형. 호흡기형(呼吸器型) 중정이 발달한 마름모꼴의 얼굴형. 특별히 부가 발달해 있다. 소화기형(消化器型) 하정이 발달한 피라미드형의 얼굴형. 온몸 중에서 특히 복부가 잘 발달해 있다. 근육형(筋肉型) 얼굴에서는 상정 ㆍ중정 ㆍ하정, 전신에서는 가슴 ㆍ몸통 ㆍ배의 각 부위의 발달 상황이 거의 같다. 이상 네 가지 외에 다시 네 종류의 혼합형이 존재한다. 뇌형의 사람은 허약한 체질의 일언거사 뇌형의 사람은 상정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이마가 넓고 머리가 크며 턱은 가늘고 뾰족하다. 그 큰 역삼각형의 머리를 가냘픈 몸으로 받치기 때문에 불안정한 느낌을 준다. 이런 .. 관상 여자의 자세와 동작으로 보는 호감신호 자세를 보면 여자의 마음을 알 수 있다 무언가에 기대려고 하는 여성은 의지할 남성을 원하고 있다 집 안에서건 집 밖에서건 기둥이나 가구, 벽 등에 기대려고 하는 여성은 심리적으로 기댈 수 있는 강하고 늠름한 남성을 원한다고 볼 수 있다. 자신에게 존재감이 없고 항상 무엇인가 부족한 것같이 느껴지는 심리가 작용해서 확실한 것에 기대려는 자세로 표출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일시적인 안도감을 얻으려고 하는 셈이다. 그와 같은 여성에게 “아니 어찌 될 일입니까. 좀 피곤해 보이는군요.” 하고 말을 걸면 기다렸다는 응답하기 마련이다. 물론 몸이 쇠약해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포즈를 취하는 여성의 경우와는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 손으로 뺨을 괴는 여성은 두 번 결혼한다 손으로 뺨을 괴는 여성은 중혼하는 팔자이다. 다.. 이전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2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