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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

손금에 인기선이 있는 사람은 인플루언서로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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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선이 있는 사람은 인플루언서로 성공한다

 

위트와 재치가 있는 손금
위트와 재치가 있는 손금


 감정선의 시발점 근처에 위의 그림처럼 위쪽으로 뻗친 지선이 2~3개 나와 있는 사람이 있다. 이 지선은 '기지선(機智)'이라고 해서 재치와 위트가 있는 사람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명사회자로 알려진 전현무 아나운서 같은 분에게 아마 이런 '기지선'이 나타나 있음 직한데, 아직 본 일은 없다.

 

설득력이 뛰어난 사람의 손금
설득력이 뛰어난 사람의 손금

 

 감정선에 섬문양(島紋)이 나타나 있는 사람이 있다. 섬문양이란 것은 보통 나쁜 암시가 있기 때문에 환영받지 못하는 문양이지만, 이 섬문양이 새끼손가락 아래쪽에 겹쳐져 나와 있는 사람은 사람을 만나 설득하는 데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다. 회사의 섭외담당, 세일즈업, 보험권유원 등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은 사람이다.


 이런 손금을 가진 사람은 또 이른바 물장수에도 적격이다. 고급 룸살롱을 경영하는 업주나 '중간 마담' 등 손님을 끌어들이고 다루는 솜씨가 뛰어난 사람 중에 이런 손금이 많다는 것이다.

 

인간적 매력이 있는 손금
인간적 매력이 높은 손금


 접객업이나 세일즈맨에게 꼭 필요한 또 하나의 손금이 있다. 위의 A처럼 '달의 언덕' 안에 오른쪽 위로 비스듬히 그어져 있는 짧은 손금으로, 이것은 '인기선(人氣線)', 또는 총애선(寵愛線)이라고 불리는 손금이다. 이런 사람은 자동차 세일즈 거나 책 세일즈 거나 마술처럼 목표달성을 해내는 재주가 있다. 그것은 이 사람이 갖는 이상한 인간적인 매력, 밝고 꾸밈없는 모습이 전문제를 떠나 사람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이것은 접객업이나 세일즈의 세계만이 아니다. 인기를 필요로 하는 정치가나 탤런트, 배우, 가수 등에게도 있어야 좋은 손금인 것이다. 본래 인기직업이라 할 수 있는 탤런트나 배우, 가수, 그리고 유권자의 표를 많이 받아야 하는 국회의원 등에게는 그림의 B처럼 태양선이 있어야 성공하는 것이다.

 

태양선이 달의 언덕에서 나온 손금
태양선이 달의 언덕에서 나온 손금


 태양선이란 약손가락 밑동에 있는 '태양의 언덕'에만 나타나는 것과 손바닥 아래에서부터 뻗어 올라오는 것 등 길이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위의 그림처럼 태양선의 시발점 '달의 언덕'에서 나온 경우는 불특정다수(不特定多數)의 인기를 받는 것이니까 더욱 인기직업에 알맞은 손금이다. 혹시 지금 그렇지가 않다면, 반드시 가까운 장래에 그러한 인기에 바탕을 둔 비즈니스를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약손가락이 긴 여성은 탤런트나 모델에 적합하다


 손가락의 길이를 보아도 어떤 직업이 맞는가를 짐작할 수가 있다. 손가락의 길이는 가운뎃손가락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가운뎃손가락만은 의미를 따지지 않고 있다.


 우선 둘째 손가락을 보자. 둘째 손가락은 본래 지배욕(支配慾), 권력(權力)을 잡고 싶어 하는 마음, 패기(氣), 향상심(向上心) 등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 손가락이 긴 사람은 남의 위에 서고 싶어 하고 지배하고 싶은 욕심이 강한 성격이다.


 그래서 스스로 리더십도 뛰어난 편이니까, 정치가가 되거나 무슨 단체를 만들어도 임원이 되거나 윗자리에 앉아 지휘할 수 있는 일이라면 적성에 맞는다. 군대로 말하자면 참모보다 지휘관이 맞는 체질이다.


 이것은 물론 남녀가 다를 바가 없으니까,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 여사나 수카르노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부인 데위 여사가 다 이런 부류에 속한다. 그녀들은 모두 둘째 손가락이 극도로 길어, 강한 권세욕을 나타내고 있었다는 것이다.


 지위가 있거나 권세가 있는 남성을 구하는 것은 오히려 그녀들 자신이 그렇게 되기를 열망하고 있기 때문에 남편을 점점 더 강력한 지배자로 몰고 가는 것이다.


 약손가락이 긴 사람은 예능(藝能) 관계의 직업에 적성이 있다. 탤런트, 가수, 모델에 적합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약손가락은 예능, 인기, 부(富)를 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약손가락이 가운뎃손가락과 거의 맞먹을 만치 긴 사람은 음악이나 미술 방면에 천분(天分)은 있지만, 약간 투기성(投機性)이나 도박성이 있어. 자칫하면 이로 인해 패가망신하는 수도 있다.


 새끼손가락이 긴 사람은 변호사나 아나운서 등에 적성이 맞는다. 이것은 새끼손가락이 표현능력, 설득력의 뜻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설득력 있는 세일즈맨도 이런 범주에 들 수 있겠다.


 또한 각 손가락의 마디들이 툭툭 불거져 나와 눈에 띄는 사람은 무슨 일이나 잘 생각해서 결론을 내리는 형이지만, 마디가 거의 보이지 않게 말끔히 뻗어있는 사람은 직감적(直感的)으로 사물을 판단하는 사람이다.

 

 

 

 

가운뎃손가락과 약손가락이 넓게 벌어진 여성은 직업을 가져야 된다

 

손바닥을 자연스럽게 펼쳤을 때,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다른 네 손가락도 자연스럽게 벌어지게 마련이다. 이럴 때, 어떤 손가락과 어떤 손가락 사이만 유난히 넓게 벌어지는 사람이 있다.


 그중에서 둘째 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 사이가 많이 벌어지는 사람은 자주성(自性)이 강한 사람이다. 생각하는 것이나 판단하는 것이 자주성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남이 사상(思想)을 강요하거나 남에게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것도 모두 좋아하지 않는다. 종교적으로 전도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직업을 선택할 때, 되도록 화가(畵家), 조각가, 도예가 등 자기 길을 마음대로 갈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취직을 한다면 학자로서의 교수직이나 비교적 간섭을 많이 받지 않는 중·고등학교 교사직처럼 어느 정도 자기 생각을 살릴 수 있는 직업을 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가운뎃손가락과 약손가락이 유난히 떨어져 있는 사람은 '보헤미안(bohemian)' 형이다. 일정한 직업이 몸에 맞지 않아 떠도는 생활을 하기 쉽다. 만약에 직업을 갖는다면 여행평론가라든가 탐험가처럼 이동(移動)하는 것이 비즈니스에 이어지는 직업이 좋을 것이며, '해외관광 가이드'라든가 전국을 두루 돌아다니는 특수 세일즈에 종사하는 것도 맞을 것이다.
 
 이런 사람이 여성인 경우, 결혼을 하더라도 가정주부로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기가 어려운 체질이라, 사회에 나와 활동해야 되는 운세를 갖고 있다. 보지 않아도 얼굴에 비해 입이 큰 편이다.


 약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가 유난히 떨어져 있는 사람은 행동이 자유로워야 하는 사람이다. 생각이 자주적인 사람처럼, 행동의 독립성을 찾는 사람이라 누군가에 속박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따라서 회사나 단체나 어떤 조직에 들어가 일을 하면 재능을 마음껏 펼 수가 없게 되어 있다. 오히려 구멍가게라도 자기 스스로가 하는 것이 좋으며, 음식점이라든가 문필업(文筆業),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등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체질에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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