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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

두뇌선이 발달하여 재물운이 좋은 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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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선이 제2화성의 언덕으로 뻗으면 이재(財)에 빈틈이 없다 

 


 위의 그림은  두뇌선이 곧장 '제2화성의 언덕' 쪽으로 뻗어 있다. 이런 손금은 금전감각(金錢感覺)에 뛰어나서 이재(財)에 빈틈이 없는 사람이다.

 

 

그림 같은 두뇌선을 갖고 있으나 약손가락 밑쯤에서 지선이 아래로 갈라져 나와 있다. 이런 손금은 법률관계나 조사(調査)하는 일로 성공해서 재산을 이루는 상이라고 한다.

 


 그림을 보자. 이것은 두뇌선의 위쪽에 또 하나의 두뇌선이 나와 있는 모습이다. 이런 손금을 가진 사람은 재주가 무척 많아서, 그 여러 가지 재주로 말미암아 크게 돈을 번다는 상이다. 노래를 가수(手) 뺨치게 잘 불러서 독집디스크를 내는 '탤런트'들을 보면 가끔 이런 손금이 아닌가 생각하는 것이다.


 두뇌선의 길이는, 보통 약손가락 아래쯤에 이르는 것이 표준이며, 방향은 '제2화성의 언덕'이나 '달의 언덕' 위쪽으로 뻗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이 두뇌선의 길이가 표준보다 짧은 경우는 대체로 일평생 한 가지 일만 해서 성공하는 상으로 보는 것이다.

 

 

 

두뇌선이 새끼손가락 쪽으로 뻗으면 돈은 있어도 만년이 고독하다

 금운(金運)이란 것은 그 사람의 재능에다가 노력과 운(運)이 절묘하게 어우러질 때 생겨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두뇌선의 모양은 금운金運)을 불러들여 잡아 낚아채서 자기 것으로 만들 재능이 있는 사람이냐 어떠냐를 짐작하는 데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그림을 보면서 설명해 보자. 위의 A는 두뇌선이 아래로 휘어 내려오지 않고 새끼손가락 쪽을 향해 뻗어 올라간 모습이다. 이런 두뇌선을 가진 사람은 분명히 금운도 있고 재운도 있지만, 그런 쪽에만 신경을 쓰고 살다 보면 만년(年)에 돈은 있지만 고독해질 상이다.

 

너무 돈에만 집착하다 보면 인간관계가 성립되지 않아, 일가친척이나 친구, 심지어는 자기 자식들에게까지도 따돌림을 받아 외로운 생을 마치기 쉬운 것이다. 넓은 집에 혼자 살면서 라면이나 끓여 먹고 있다가 외롭게 죽었다는 부자의 이야기를 들으면 문득 이런 손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림 B는 두뇌선이 길게 달의 언덕(月丘) 위쪽으로 뻗어 나온 것이며, 그림 C는 두뇌선의 중간에서 지선이 뻗어 약손가락 쪽으로 향한 모습이다. B의 손금을 가진 사람은 다른 손금이 좋을 때, 어떤 이미지를 살려서 돈을 버는 사람이며, C의 손금을 가진 사람은 예술 방면의 재능으로 성공하고 재산을 이룩한다는 상이다.


 그림 D는 두뇌선의 중간에서 지선이 뻗어 나온 것은 C와 같으나 그 끝이 새끼손가락 쪽으로 뻗어나간 것이 다른 점이다.
 이런 손금을 가진 사람은 실업(業) 방면, 즉 농업이나 상업, 공업분야에서 성공하거나 과학분야에서 이름을 떨쳐 돈을 번다는 상이다.


 지금까지 설명한 네 가지 두뇌선은 금운金)이 따른다는 상이다. 그러나 이런 손금이 아니면 금운이 없다는 것도 아니고, 이런 손금만 있으면 금운이 있는 것이라고 지레짐작해서도 안된다.


 상(相)을 본다는 것은 여러 가지 사항을 종합해서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손금을 가진 사람은 다만 재산을 모을 수 있는 필요조건의 하나가 채워졌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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