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나 행동에 나타나는 인간심리 50 가지
(1) 대화 중에 '나는…'이란 말을 많이 쓰는 사람은 유아적이고 여성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2) '내가…'라는 말을 많이 쓰는 사람은 자기 현시욕이 강한 이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3) 1인칭 단수인 '나‘보다도 1인칭 복수인 '우리'를 연발하는 사람은 부화뇌동하는 성격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경향이 강하다.
(4) 농담을 농담으로 잘 받아넘기지 못하는 사람은 대체로 시야가 좁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생각하면 끝까지 고수하는 경향이 강하다.
(5) 감정을 표면에 드러내지 않는 사람은 직접적인 표현보다 빈정거리기를 잘한다.
(6) 험담이나 빈정거림은 상대방에 대한 감정적 비판이기보다는 자신이 상대방보다 우위에 서려는 욕심을 숨기는 트릭이다.
(7) 사람은 우연히 나쁜 사람을 만나면 그 직업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도 갖은 편견을 갖게 된다.
(8) 난해한 책을 가지고 다니거나 외국어를 많이 쓰는 사람은 지적으로 열등감을 갖고 있다.
(9) 지적으로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주 사소한 일에 트집을 잘 잡는다. 문장에 자신감이 없는 작가 ㆍ편집자일수록 오자 한 자, 탈자 한 자를 가지고 호들갑을 떨지만, 실력 있는 사람은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10) 유능한 사람을 무의식 중에 멀리하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이 없다.
(11) 여성에게 갑자기 친숙한 언사를 쓰는 남성은 무엇인가 흑심을 품고 있다는 증거이다.
(12) 상사 ㆍ동료와의 관계가 순조롭지 않은 사람은 가정을 정도 이상으로 중요시하며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하여 무관심을 가장한다.
(13) 바람을 피우고 있는 남자는 평소와는 다르게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거나 특별히 다정하게 아내를 대한다.
(14) 의도적으로 조잡한 말투를 쓰는 사람은, 상대방보다 우위에 서고 싶다는 심리의 표출이다.
(15) 대체로 남을 평가하는 말은,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유리한 형태로 왜곡시키게 마련이다.
(16) 남이 정한 메뉴에 언제고 동승하는 사람은 협조성이 풍부하나 독창성이 결여되어 있다.
(17)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하는 사람은 아직 정신적으로 성인이 되어 있지 않는 사람이다.
(18) 교실과 강연장과 같은 장소에서 뒷자리에 앉으려는 것은 강의에 대한 의욕이 약하기 때문이다.
(19) 인간은 자신의 욕구를 직접적으로 충족시킬 수 없을 때, 토라지거나 침묵을 지키는 유아적 행동으로써 그러한 자기의 약점을 커버하려 한다.
(20) 대화 중에 저명인사를 자주 인용하는 사람은 권위주의적인 사람이 많은데, 상대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심리의 표출이다.
(21) 상대방의 추궁을 피할 수 없는 것이 약점인 사람은 주제와는 아무 관계도 없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놓아 핵심에 접근하는 것을 피한다.
(22) 직장생활에서의 지위나 대우, 또 업무상에 어떤 약점을 가진 사람은 다른 이야기는 막힘 없이 잘하다가도 업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입을 다물어 버리거나 괜한 짜증을 낸다.
(23) 유명 브랜드에 집착하는 사람은 욕구불만 ㆍ콤플렉스의 변칙적인 표현이다.
(24)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에 강한 욕구나 기대가 있으면 오히려 정반대의 행동을 한다. 이런 심리 메커니즘을 분석심리에서는 '반동 형식(reaction formation)’이라 한다.
(25) 자신 스스로가 부정적인 정사를 많이 상상하는 여자는, 주간지 등에 실린 타인의 정사 스캔들에 눈살을 찌푸리며 노골적으로 비판한다.
(26) 사람은 금지된 일에 대해서는 더욱 해보고 싶은 욕망을 갖고 있다.
(27) 사람은 정당한 권위, 정당한 상황에서 내려진 명령에는 비판 없이 복종한다.
(28) 여자 앞에서 자기가 수많은 여성한테 호감을 사고 있음을 은연중에 뽐내는 남자는 소심하고 자신이 없는 경우가 많다.
(29) 연애 시절 키스할 때 양해를 구하는 남자는 결혼 후에 잔소리꾼 남편이 된다.
(30) 공상적인 꿈을 자주 늘어놓는 남자는 현실로부터 도피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31) 매번 데이트 비용을 전담하려는 남자는 시대 변천에 둔감하고, 머리가 굳어 있기 때문에 생활의 모든 면에서 융통성이 없다. 결혼 상대자로는 요주의 인물이다. 이런 심리의 이면을 분석해 보면, 대체로 보상 행위에서 나오는 메커니즘이다. '없으면서도 있는 척'하는 심리의 표출인 것이다.
(32) 여성의 질문은 이미 알고 있는 답을 확인하기 위한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33) 남들 앞에서, 특히 여성과의 데이트에서 돈을 거침없이 쓰는 남자는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다. 이런 남자일수록 일단 결혼하고 나면 아내에게 인색하고 잔소리꾼이 된다.
(34) 자신의 건강에 필요 이상으로 민감한 남자는 신경질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35) 비록 금액은 적을망정 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도박에 빠지기 쉽다. 이런 유형의 사람은 대개 끈기가 없고 의지가 박약하기 때문에 그 운세는 하락하는 주식과도 같다.
(36) 정신적으로 긴장해야 할 장소(시험장 같은 장소)에서 큰소리로 떠들어대거나, 평소와는 다르게 유쾌한 사람이 있다. 언뜻 보기에는 자신감이 넘쳐서 그런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37) 패션에 무관심한 척하는 여자의 심리에는 남들보다 더욱 잘 치장하고 싶다는 강렬한 소망이 반동으로 표출된 것이다. 여성은 천성적으로 몸치장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38) 회사나 다방 등지에서 책상이나 테이블 위에 팔꿈치를 세우고 양손으로 짝지를 끼는 동작을 나타내는 여성, 상대방이 자기의 내면세계로 들어오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39) 남편이 몸 주변에 있는 아내의 물품 등을 신경질적으로 자꾸 치우려 들면 사랑하는 마음은 이미 식어있음을 나타낸다.
(40) 사모하고 있는 남성이 자기를 거들떠보지도 않을 때 여자는, 오히려 그 남자가 자신을 유혹하고 있다고 말한다.
(41) 붉은색을 좋아하는 여성은 무슨 일이든지 간에 극단적인 행동을 취하기 쉽다.
(42) 옷의 색깔이나 형태 등을 칭찬받고 기뻐하는 여성은 성적인 감수성이 예민하다.
(43) 입술을 밤거리의 여자처럼 새빨갛게 칠하는 것은 남성을 능가하려는 의도가 있다. 이런 여성 중에는 상상외로 교육 수준이 높고 실력 있는 여자가 많다.
(44) 여성이 다방 등지에서 자신의 컵에 먼저 설탕을 넣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거부의 표시이다.
(45) 약속을 어기고 경계부터 대는 남자는 매사에 자기 본위로 행동하는 경향이 강하다. 또한 이런 남자는 대개 결혼 후 부부 싸움을 잘한다.
(46) 여성이 곁눈질로 볼 때는 상대방에게 강한 관심을 품고 있다는 증거이다.
(47) 코를 만지면서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면, 상대방의 말에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48) 의도적으로 배를 내미는 포즈를 취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위압하여 자기가 우위에 서려는 지배욕의 표현이다.
(49) 동성끼리 팔짱을 끼거나 무리 지어 다니는 여성은 남성의 유혹을 바라고 있다.
(50) 아장아장 걷는 남자는 소심하고 배짱이 없다. 언뜻 보기에는 호탕해 보이더라도 그것은 허울뿐이다. 이런 타입은 표변하기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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