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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

풍수지리 하나은행 사옥의 입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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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사옥의 풍수적 입지분석

하나은행의 위치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가 101-1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중은행이다. 하나은행이 위치하고 있는 서울은 동경 126.45°북위 37.25°∽37.41°로 위치하고 있으며, 지형적 관점에서 보면 동쪽에 용마산(348m), 서쪽에 덕양산(125m), 북쪽에 북한산(837m), 남쪽에 관악산(629m)이 4 외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또한 서울은 한강을 경계로 강남과 강 북이 구분되는데, 북쪽 경계에는 북악산을 비롯한 도봉산(717m), 인수봉(803m) 등 높은 고봉들이 있으며 남쪽 중앙부에 관악산과 청계산(493m) 등 비교적 높은 산이 위치하고 있고 이들 산지 사이에 안양천, 탄천, 양재천 등이 흘러 좋은 충적지를 형성하면서 한강으로 흘러들고 있다. 강북지역의 청계천, 불광천, 사천, 중랑천, 왕숙천 주변의 충적이와 강남지역의 충적지와 함께 주강인 한강변의 넓은 하상 충적지 일대에 예로부터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게 되었다.

 

서울은 풍수상 장풍과 득수를 고루 갖춘 전형적인 풍수명당의 지세이다. 현무인 주산은 북한산(348m)이 되고 청룡은 낙산(125m) 백호는 인왕산 (338m)이며 주작은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안산은 남산(262m) 조산은 관악산이다. 외수인 객수는 한강인데 안산과 조산 사이를 빠져 흐르며 명당을 감싸 안고 있는 형세를 취한다. 내수인 명당수는 청계천인데 객수인 한강과 명당수인 청계천은 그 흐름의 방향을 반대로 하는 내외수류역세의 형국이다.


을지로는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동 서울특별시청 앞에서 을지로 7 가동 동대문운동장 앞에 이르는 총연장 2740m 도로 폭 30m 도로이다. 조선시대 황토현(또는 구리개)으로 불리던 을지로 입구에서 광화문까지 연결된 길이다.  해방 후인 1946년 일본식 동명정리에 따라 을지문덕 장군의 성을 따라 을지로라 개칭하였으며, 1954년 서울역에서 신당동에 이르는 도로를 신설확장 하면서 현재의 노선이 확장되었다.

 

형세론적 입지분석

형세론적 관점에서 산의 능선을 용세라고 부르는데 산맥의 흐름이 마치 용과 같이 변화무쌍하기 때문이다. 용은 기복하고 과협하고 박환하며 위이하다. 용이 변화해야 지기가 생동하고 용이 멈추어야 지기가 융결하며 용맥은 활발하게 변화무쌍하고 생기가 넘쳐야 진혈을 맺을 수 있다.


백두대간은 강원도 식개산에서 한북정맥을 분맥하고 한북정맥은 임진강, 북한강, 한강 사이의 산들로 경기도 파주시의 오두산에서 마감한다. 한북정맥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서 도봉지맥을 분맥시키며, 도봉지맥은 올때고개 (송추)에서 대단 과협을 하여 사패산(의정부) 도봉 오봉을 지나 소귀고개(우이경)에서 다시 북한산의 백운대, 북악산, 인왕산, 남산, 응봉, 큰매봉에서 끝을 맺는 지맥과 백운대에서 배봉산으로 이어지는 지맥과 인왕산, 안산, 와우산으로 여겨지는 지맥과 비봉에서 백련산으로 이어지는 줄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북한산, 인왕산, 남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북악산은 산아래 300m 지점에서 서울(한양)을 이루는 양택대명당인 경북궁터를 결혈하였다. 이 대명당의 안산인 남산에서 북쪽으로 중심 출한 지맥이 하나은행 본점 터인 중구을지로 1가 101-1에 이르러 청계천을 사이에 두고 경북궁터의 대명당을 마주하면서 희룡 고조혈(북악산과 보현봉을 바라보며)로 천년 기업의 터가 되었다.


형세론적 관점에서 혈은 중국지리에서 용과 함께 가장 중요한 곳이다. 음택의 경우 시신을 매장하는 장소이며, 양택의 경우 건물이 들어서는 곳이다. 천리를 행룡한 용도 겨우 한자리 혈을 맺을 따름이다. 혈지는 항상 양기 바르고 수려하며, 도로가 환포해야 한다. 혈 주변의 산들인 사격은 아름답고 귀한 형상으로 혈을 감싸 보호해야 바람으로부터 혈의 생기가 흩어지지 않는다. 하나은행 본점 주위에는 여러 건물과 산들이 환요하여 자연히 성곽을 이루고 전후좌우가 무공결하고 백리산천이 융결하였는데,융결이라 함은 명당이 생성될 때, 수십 리 혹은 수백 리에서 용맥이 행진하여 올 때 많은 기법을 좌우로 벌려 그중에서도 길게 분지된 산줄기가 전후좌우에 도달하여 중중히 호위한다. 또한 호위 방법은 명당에서 가까운 곳은 낮게, 먼 곳일수록 점차 높게 호위한다.


사격론적 관점에서 혈의 전후좌우에 있는 모든 산과 바위를 가르켜 사격이라 한다. 길지만 먼저 용과 혈이 좋아야 하고 그다음 사격이 좋아야 한다. 용혈이 위주이고 사수는 차지이다. 사격이 반듯하면 귀격이고, 풍만하면 부격이고, 깨지고 부정하면 흉격이다.


하나은행 본점은 남산이 巳 방위에서 롯데백화점은 午, SK건물은 巽, 아차산은 甲, 인왕산은 乾, 도봉산은 癸, 수락산은 艮,검단산은 辰, 예봉산은 乙, 청계산은 丙, 관악산은 午, 방위에서 가까운 혹은 멀리서 환요하여 조현한다.


주변건물은 바람을 막아 좋은 형태이나 앞쪽 롯데백화점 건물은 너무 높아 하나은행 본점에 압박을 주는 현상이다. 2017년 입주한 신축건물이 지상 26 층, 현 건물의 2.4배 크기로 완공되어 해결되었다.


수세론적 관점에서 산은 움직이지 않고 정하기 때문에 ‘陰’이고 물은 움직여 동하므로 ‘陽’으로 보이는 것이 음양오행의 이치이다. 풍수에서는 도로를 수룡으로 보며 물이 만나는 곳에 기가 모이듯 도로가 모이는 곳에 기가 모인다.


그리고 기가 모이는 곳에는 반드시 사람이 모이고 모이는 곳에는 돈이 모이는 법이다. 길지는 물론 혈을 둥글게 감싸고 흘러서 유정하고 정답게 혈을 포용한다. 흉지는 등지고 배반하여 혈을 향해 화살처럼 직사, 직거한다.


용혈사수 형세에 의해서 좋은 혈을 찾았다면 혈의 좌향을 어떻게 하여 우주의 좋은 기운을 취할 것인가를 논하는 것이 향법론이다.  하나은행 본점은 큰 도로가 남쪽과 동쪽에서 작은 도로가 북쪽과 서쪽에 감싸주고 있으며 88 향법으로 보면 자좌오향이며 갑파구에 우수도좌로 목욕소수 향이다. 이 목욕소수향은 부자가 나고 자손 번창이 기약된 매우 좋은 향이다.

 

 

이기론적 입지분석

팔요황천살에서 팔요황천살은 악살중에서도 가장 흉한 살로서 죽음과 파멸을 뜻하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하나은행 본점의 입수 1절룡을 나경패철 4 층 지반정침으로 측정한 결과 오입수이며 건물은 자좌오향에 해당하여 팔요황 천살은 해방이다. 이에 팔요황천살은 사옥후면 우측인 해방으로부터 들어오는데, 이 방향에는 하나카드 본사건물이 안전하게 비보를 하고 있다.


팔로사로황천살에서 팔로사로황천살은 주로 패망과 고아와 과부를 나게 하므로 들어오는 물을 금한다. 팔로사로황천살은 향을 기준으로 황천살을 찾는다. 팔로사로라 함은 8 천간(甲·乙·丙·丁·庚·辛·壬·癸)과 4유(乾·坤·艮·巽)를 뜻한다. 향에 대한 팔로사로황천살은 손향이나 나무를 심어 비보처리 하였다.


본점건물과 주변건물과의 길흉관계를 살펴보면, 하나은행 본점을 중심으로 대형 건물이 주위를 감싸고 있다. 이 건물들이 하나은행 본점 건물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길흉관계를 살펴본다. 먼저 본점 주변 건물들의 방향(본점의 좌 중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본점 주변 건물들의 방향(본점의 좌 중심)

 롯데백화점: 오향,  롯데호텔: 곤향,  삼성화재: 辛(신)향
 하나카드: 해향,     국제빌딩: 축향,  경기빌딩 : 인향
 교원빌딩: 을향 ,    SK네트웍스: 손향


 하나은행 본점의 길흉관계를 살펴보면, 아래 〈표〉의 내용과 같이 하나은행 본점을 중심으로 주변 건물들이 본점에 미치는 길흉관계(길 4, 흉 4)는 무난하다.

 

■ 하나은행 본점의 주변건물(사격)

하나카드 亥(水) 국제빌딩 丑(金) 경기빌딩 寅(木)
삼성화재 辛(土) 하나은행 午(火) 교원빌딩 乙(土)
롯데호텔 坤 롯데백화점 午 sk네트윅스 巽

 

■ 본점의 좌우 주변 건물(사격)과의 길흉관계

건물명 방향 성수오 오행(육친)관계 길흉
롯데백화점 火=火(비화자)
롯데 호텔 木生火(생아자)
삼성화재 火生土(아생자)
하나카드 水剋火(극아자)
국제빌딩 火剋金(아극자)
경기빌딩 水剋火(극아자)
교원빌딩 火生土(아생자)
SK네트웍스 木生火(생아자)

 

 

가상학적 입지분석

길한 양택지의 조건에서 대지의 형태가 주는 길과 흉은 대지 전체의 모양과 정원 속의 인공, 자연의 물상존치 유무에 따라 판단한다. 대체로 대지는 원형이나 정사각형 또는 직사각형의 형태가 길한 모양이다. 하나은행 본점의 경우, 가로가 짧고 세로가 긴 직사각형의 대지로 가장 좋은 형태이다. 길한 터란 주산과 현무봉이 수려·단정한 가운데 용맥이 기세 있게 내려와 맥을 받는 곳으로 좌청룡·우백호·안산 등 주변의 산들은 택지를 잘 감싸주며 보국을 형성하는 곳이다. 택지 앞 명당은 평탄하고 원만하며 물은 활처럼 감싸 안아주는 곳이다. 명당으로 흘러 들어오는 물은 멀고 많아야 하며 명당에 모인 물이 빠져나가는 수구는 가깝고 좁게 관쇄되어야 좋다. 건물이 들어설 땅은 밝고 깨끗하고 단단해야 한다. 즉, 배산임수, 전저후고, 전착후관, 맥을 받는 땅, 주변건물이 유정하게 감싸고 햇빛, 통풍, 배수가 잘되는 지형이다.


하나은행 본점은 임수는 도로를 사방에 접하고 있어 좋으나, 앞에 롯데백화점이 높게 치솟아 압박을 주는 형태이며, 후면은 뒤에서 받쳐주는 건물이 낮아서 배산은 맞지 않는 형태이다. 그러나 하나은행 본점은 맥을 받고 있는 땅이고, 주변 건물들은 대체로 유정하게 감싸고 있으며, 햇빛, 통풍, 배수가 잘 되는 지형이라 할 수 있다.


건물 형태와 색깔의 조화를 살펴보면, 건물의 외관은 그곳에 입주사 회사나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건물을 정할 때는 외관과 색깔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목형체는 수직선이 강조된 건물로서 확장, 성장하는 성향이 강하다.

화형체는 지붕과 건물이 뾰족한 형태의 건물로 강한 전파력을 가진다.

토형체는 수평선이 강조된 건축물로 내실위주 경영으로 안정성을 추구하며, 현실에 안주하는 보수 성향이다.

금형체는 사각형 모양의 창문이 반복되는 형태의 건축물로 수직선인 성장과 수평선인 관리가 조화를 이룬다.

수형체는 굴곡과 변화가 많은 형태로 요철이 심하다.

 

건물의 색깔도 오행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오행에 맞은 색깔을 선택하여 건물 형태와 색깔의 조화가 어울리는 색깔로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목형은 파란색 또는 검은색이 좋고,

화형은 붉은색 또는 파란색,

토형은 노란색 또는 붉은색,

금형은 흰색 또는 노란색,

수형은 검은색 또는 흰색이 어울린다.

 

하나은행 본점 건물은 수직선이 강조된 목형체 건물이므로 재물운이 좋으며, 강한 확장과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 이념과 잘 맞는 것으로 보이나 건물의 색깔이 흰색으로 어울리지 않으나 1층 간판의 바탕 색깔과 꼭대기 부착된 ‘하나은행’이라는 글씨체를 녹색으로 제작하여 색깔의 조화를 이루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하겠다.

 

하나은행 본점


가택구성 운용과 길흉관계에 대해 살펴보면, 동서사택의 배합과 길흉관계에서 가택구성법을 살펴보면 4개 궁위는 길하고 4개 궁위는 흉하게 나온다.

 

기두방위가 감방(북) 진방(동남) 이방(남)이면 좋은 방위는 모두 이곳에 해당된다. 이들 4방위를 동사택이라 한다. 기두방위가 간방(동북) 곤방(남서) 태방(서) 건방(서북)이면 좋은 방위 또한 모두 이곳에 포함되어 있다. 이곳 4 방위를 서사택이라 한다. 동사택에 있어서 사무실(방) 배치는 기두가 감방이면 진방,손방,이방에 배치하면 길하고,이때 서사택 방위에다가 배치가 되어 서사택에 있어서 사무실(방)배치는 기두가 간방이면 곤방, 태방, 건방에 배치하면 길하고 이때 동사택 방위에다가 배치가 되면 흉하다. 다시 말하면 기두방위(현관문이나 대문)와 같은 사택 방위에 배치하면 길하고, 동서사택 방위가 섞이면 흉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동서사택에 있어서 같은 사택끼리 배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무실(방) 내에 책걸상이나 가구배치도 위의 실(방) 배치와 같은 방법으로 실내 중심에서 기두(출입문) 방위를 측정하여 기두 방위와 같은 사택 방위에 배치하면 길하고, 다른 사택 방위가 섞이면 흉하다. 만약 동서사택의 배합이 이루어지지 않는 집은 방에서라도 배치를 잘해주어야 한다. 안방의 위치가 길한 궁위가 아니더라도 안방의 중심에서 방문의 방위를 측정하여 기두방위와 같은 동서사택 방위에 맞게 침대나 가구 배치를 하면 차선은 되는 것이다.


 동서사택은 양의 상징인 귀가 먼저 발복하고 후에 부가 따른다. 서사택은 음의 상징인 부가 먼저 발복하고 나중에 귀가 따른다. 가택구성의 배합과 길흉관계에서 가택구성법에서 연년, 생기, 천을, 보필 방위에 사무실(방)을 배치하면 길하고, 사무실(방) 내에 책걸상이나 가구 등을 이 방위에 배치하면 길하다. 그러나 육살, 화해, 오귀, 절명 방위에 사무실이나 사무실 내에 책걸상 등 가구배치를 하면 흉하다는 것이다.


 회사의 사무실 배치는, 최고 경영자의 판단과 결정에 따라 회사의 성패가 달려있기 때문에 방은 지맥을 받는 라인에 있어야 하며 지기를 많이 받는 2층이나 3층이 이상적이고 아래층보다는 위층에 최고경영자의 방을 배치해야 존경과 권위가 선다. 출입문의 방위가 동사택인지 서사택 인지를 구분하고 기두와 같은 사택방위에 사장실 등 주요 부서를 배치한다. 연년 방향이 좋다.


 사장실은 각 부서의 오행이 상생해 주는 곳을 택한다. 각 부서의 오행이 사장실 오행을 상생해 주도록 배치한다. 출입문과 마주 보는 곳에 사장실을 배치하지 않는다.


 책상의 배치를 보면, 책상은 출입문과 정면으로 마주 보이지 않도록 배치한다. 출입문을 등지고 앉지 앉아야 한다. 출입문 쪽은 가능한 한 책상을 배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창문을 마주 보거나 등지고 앉지 않는다. 앞사람의 등이 보이지 않도록 일렬종대 배치는 피한다. 강한 중력이 작용하는 기둥에 책상을 붙이지 않는다. 여경리 사원은 동남, 남, 남서, 서쪽 등 음의 자리에 배치한다.


 하나은행 본점의 동서사택과 가택 수성면에서 길흉관계를 보면 좌향은 자좌 오향이다. 현관의 방위는 이궁향이므로 동사택이다. 따라서 은행장과 주요임 직원의 실 방위는 감궁, 이궁, 진궁, 손궁 등에 배치하는 것이 길하다고 본다. 또는 동서사택의 구분이나 가택수성법으로 보아 은행장실 및 주요 부서의 배치와 책걸상 배치가 연연, 천을, 생기, 보필 방위로 되어 있으면 좋으나 현재 하나은행 본점의 건물은 재건축이 진행되어 확인할 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마무리

 하나은행의 입지를 종합해 보면 하나은행은 남산에서 내려오는 용맥은 탔으나 배산을 하지는 못했다. 단지 주변건물이 뒤쪽을 제외한 나머지가 하나은행과의 격이 잘 맞아 사신사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건물과 토지의 상은 매우 양호하며, 출입구도 한 개로 단정하고 깨끗하여 氣口의 역할을 잘하고 있다.


 일조량도 양호하며 도로는 정면과 좌측면을 지나는데 너무 빠른 자동차의 이동은 기를 흩트리지만 사거리 교차로이기 때문에 차량의 멈추었다 이동하여 기를 흩트리지 않는다고 본다. 사대문 안의 중심가에 자리 잡은 입지로서 전국의 영업망이나 사람이 모인 곳의 입지가 양호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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