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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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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대중으로부터 사랑 받는 사람의 손금 운명선에 섬 문양과 장애선이 있으면 이성 때문에 운세가 바뀐다   운명선에 섬문양이 있는 데다가 비스듬히 짧은 장애선이 가로지르는 경우가 있다.  이런 손금은 이성(異性) 관계로 뜻밖의 기회를 잡게 되거나 연애나 결혼이 일(사업)에 대한 투지를 불태우는 커다란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그와 반대로 처음에는 순조롭게 나가던 사업이 그 때문에 뜻대로 되지 않는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일(사업)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우선 이성문제를 분명히 해결해 두는 것이 선결문제일 것이다. 이것이 곧, 사업(일)에 성공하는 열쇠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금전적으로나 사업적인 면(직장인은 자기의 맡은 바)에서 잘 나갔던 사람이 이성(異性) 관계가 원인으로 갑자기 슬럼프에 빠진 경우라면 이성과의 재미 보던 일을 좀 더 뒤로 미..
손금에 운세가 불안할 때는 3년을 기다려야 한다 운세가 나쁠 때는 3년쯤 참고 기다리는 자세로 운명선에 섬문양의 손금이 있을 때는 자기의 생각이 상대방에게 잘 전해지지 않는다든가 대인관계로 고생하는 수가 많다. 양 손바닥에 섬문양이 나타나 있을 때는 무엇을 하든지 잘되지 않는 때. 그러니까 이럴 때는 자기 나이의 위치에서 섬문양의 손금이 없어지는 나이가 될 때까지 시기를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다. 사람의 일생 중에 어떤 불행도 3년 이상 계속되는 일은 없다. 다 망한 것 같고 다시는 일어설 수가 없을 것처럼 되었더라도 3년쯤 이를 악물고 견디면 어느 틈에 사는 수가 생기는 것이다. 이것은 물에 빠진 사람의 이치와 같은 것이다. 헤엄을 전혀 못 치는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는 일단 물을 좀 먹으면서 가라앉아야 된다. 그리고 바닥까지 내려가 발이 닿았을 때..
운명선을 가로막는 장애선이 있으면 고생을 한다 장애선(障碍線)이 운명선을 가로지르면 애정문제로 시끄럽다 이번에는 장애선(障碍線)에 관한 설명이다. 장애선이란 어떤 손금을 가로막거나 가로질러감으로써, 그 손금이 갖는 의미나 암시를 불리하게 만드는 손금을 말하는데 여기서는 운명선을 가로지르는 장애선에 관해서만 설명을 하자.  위의 그림은 영향선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그것이 좀 더 가로로 뻗어 '금성의 언덕'까지 이어진 모습이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금성의 언덕에서 뻗어 나온 장애선이 운명선을 가로질러간 것이다. 이런 손금은 집안이나 육친(育親) 때문에 실패 또는 손해를 보게 되거나, 혹은 애정문제로 시끄러운 일이 일어난다는 암시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 손금은 유년법(流年法)으로 미루어 보아 20대에서 30대에 걸친 시기의 운명선 위를 지나가기 쉽기 때문..
운명선을 보조하는 영향선이 있으면 행운이 온다 영향선이 길게 뻗어 있으면 좋은 협력자를 만난다 운명선이란 그 사람의 직업이나 일생의 운세를 예측할 때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수상(手相)을 본다는 것은, 솔직히 말하자면 이 운명선의 특징을 조사해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운명선은 갖가지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그 사람의 인생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운명선은 그때그때의 컨디션에 따라서 바뀌기도 하고 또 운세가 좋아지거나 나빠지거나 할 때 보면 손금도 변한 것을 볼 수 있다. 2~3개월 간격으로 손금을 조사해 보면 가장 잘 변하는 것이 운명선이다. 요즘은 아무 데나 복사기가 많으니까 가끔 복사기 위에 손바닥을 얹어놓고 찍어보면 운명선이 어떻게 변하는가를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운이 따르지 않을 때는 운명선도 분명히 나타나지 않고 ..
운명선의 방향과 가지선에 따른 운세 운명선에 가지가 나온 것은 길상(吉相)이다 운명선이란 본래 손목 쪽에서 가운뎃손가락 쪽으로 쭈욱 뻗어가는 일직선을 가리키지만, 실제로는 이 운명선의 중간에서 가지가 뻗어 나온 사람들이 많다. 그런 것은 어떻게 보는가? 한마디로 길상(吉相)이라고 보면 틀림없다. 그 가지(支線)가 뻗어가는 쪽의 언덕이 갖는 의미가 그 사람의 생애에 크게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위의 그림처럼 운명선의 지선(線)이 목성의 언덕(木星丘)을 향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를 보자. '목성의 언덕'은 지배욕, 권세욕, 독립심, 향상심 등을 나타내는 곳이며, 인생에 대한 적극적인 정열과 활동력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니까 그림과 같은 손금을 가진 사람은, 그 사람이 꿈꾸어오던 야망이나 목표가 그 시점에서 이루어진다는 가능성을 암시하고 ..
운명선이 끊겨있는 패턴에 따른 의미 운명선에 태양선(太陽)이 평행하고 있으면 평생 운세가 좋다  위의 그림은 운명선의 기본형으로 이런 손금을 가진 사람은 어려서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평생을 행복하게 지낸다는 상이다. 그 곁에 태양선까지 곁들여져 있으면 금상첨화 격으로 보다 큰 성공도 기대할 수가 있다. 자기의 재능을 마음대로 발휘할 수 있는 강한 운세를 지니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다만 여성이 이런 손금을 가졌을 경우에는 운이 너무 세기 때문에 갖가지 트러블을 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상서(相書)에는 쓰여 있다. 그런데 앞서도 잠깐 설명했듯이 이 손금이 가운뎃손가락 안에까지 뻗어 있으면 천하를 주름잡는 손금이라는 것인데 임진왜란을 일으켰던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이런 손금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보잘것없는 집안에..
운명선이 두뇌선에도 못 미치면 30살 이후가 어렵다 운명선이 두 군데서 시작되었다가 합쳐진 사람들  ▶ 생명선(生命) 위와 화성평원(손바닥 한가운데)에서 시작되어 합쳐진 운명선 : 이것은 생명선에서 시작된 운명선을 가진 사람처럼, 남다른 노력에 의해 운명이 호전되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이것도 역시 합류점이 되는 곳이 그 시기(호전되는)로 그 이후의 손금의 굵기나 깊이 등으로 좋아지는 운세의 기간을 알 수 있다. ▶ 한쪽은 '금성의 언덕(金星丘)'에서 시작되고 다른 한쪽은 '화성평원'에서 시작된 운명선:이런 손금은 혈육과의 인연이 적은 상이다. 부모를 일찍 여읜다든가, 양친이 이혼을 하는 바람에 한쪽 부모와는 떨어져 살게 된다든가, 또는 어렸을 때 양자로 보내진다거나 하는 사람에게 나오는 손금이다. 그것이 평생의 운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
운명선의 시작점에 따른 해석 운명선이 금성의 언덕에서 시작되면 부모나 처갓집 유산을 받게 된다 이제까지는 손목에서 가운뎃손가락(토성의 언덕) 쪽으로 뻗어 올라간 손금을 운명선이라고 알기 쉽게 설명했지만, 그것은 초심자들에게 헷갈리지 않도록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해서였다. 운명선이란, 사실은 '어디에서 출발했건 가운뎃손가락 쪽으로 향하고 있는 손금'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그만큼 실제로는 출발지점이 다른 것이다. 그리고 그 출발 지점에 따라 운세의 뉘앙스도 달라지기 때문에 우선 그 기점의 설명부터 하기로 하자. 금성의 언덕(金星丘)에서 시작되는 운명선 : 금성의 언덕은 건강한 사랑과 강한 정력을 나타내는 동시에 운명적으로는 육친(親)의 영향을 나타내는 언덕이다. 그런 의미에서 운명선이 여기(金星丘)에서부터 출발하는 사람은 육친이나 일..
인생의 시기를 알려주는 운명선의 패턴과 의미 운명선(運命)이 시기를 알려준다 사람의 오랜 인생살이 속에는 운(運)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법이다. 그러한 자신의 운세를 수상으로 알려면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우선 손목으로부터 가운뎃손가락(토성의 언덕) 쪽으로 뻗어나간 운명선(運命)을 보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사람의 운세라는 것이 꼭 운명선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선이나 언덕에도 길흉화복(吉凶禍福)의 징조가 나타나기 때문에 이것들을 종합해서 판단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를테면 결혼선이나 감정선(感)에 이별하는 상(相)이 나타나고 운명선에도 금이 끊어져 있으면 이별은 어쩔 수 없다는 예고로, 그 시기는 운명선의 유년법(流年法)으로 알 수가 있다. 그럼 유년법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몇 살 때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아는..
나폴레옹과 히틀러의 손은 작았다 손의 모양을 보고 체격과 성격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손의 모양은 6가지로 나누어진다. 독일의 정신병리학자 크레치마가 연구 발표한 '체격과 기질'이란 학설에 의하면, 손의 모양으로 그 사람의 체격과 성격을 가려낼 수 있다는 것이다. 위의 그을 자세히 보자. ①과 ②, ③의 손 모양은 체격이 마른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분열적 성격'이라고 한다. 반면에 ④와 ⑤의 손 모양은 체격이 딱 벌어진 사람에게 많고, 성격은 '점착형(形) 성격'이라고 한다. 또 ⑥의 손 모양은 살이 찔 형의 체격을 가진 사람에게 많으며, '조울적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얘기를 할 때도 그 사람의 성격이나 심리상태를 파악할 수가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자기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을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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