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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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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크기와 두께에 따른 성격 분석 손이 큰 사람은 대체로 소심한 편이다 손의 크기로 성격을 판단하는 방법도 있다. 손의 크기는 그 사람의 신장(身長)과 손의 크기(길이)를 비교해서 판단한다.  손의 길이는 가운뎃손가락의 끝에서 손목의 첫 번째 줄간 데까지로 치는데, 어떤 전문가가 수백 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실제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데이터를 얻어냈다. 남자: 신장 ÷ 손의 길이 = 8.8여자: 신장 ÷ 손의 길이 = 8.9 이것을 바꾸어 말하자면, 손의 길이의 약 9배가 키라는 이야기다. 이것을 남녀로 나누어보면, 남자의 손이 여자의 손보다 신장에 비해서 약간 크다고 할 수 있다. 여러분도 자기의 손이 큰 편인가 작은 편인가를 한번 계산해 보기 바란다. 큰 손 손이 큰 사람은 의외로 마음이 크지를 못하다고 한다. 몹시 유순하고 자상..
새끼손가락은 생식 능력을 나타낸다 새끼손가락이 긴 여성은 자식복이 있다 새끼손가락은 자식복을 나타낸다. 지상(相)에서는 새끼손가락이 본래 생식능력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새끼손가락이 긴 여성은 다산(多産系)라 자녀를 많이 낳게 되고, 짧으면 적다는 발상을 갖고 있다.  새끼손가락이 길다. 짧다는 무엇으로 보는가? 손바닥을 펴서 가지런히 하면, 그림처럼 대개는 새끼손가락의 끝이 약손가락의 둘째 마디와 셋째 마디 사이의 금(의학적으로는 원위지절관절)을 약간 지나게 된다.  그 금을 경계로 지나치면 긴 새끼손가락, 못 미치면 짧은 새끼손가락으로 보는 것이다. 그런데 가끔 보면 새끼손가락의 끝이 약손가락의 셋째 마디까지 이르지 못하는 사람이 상당히 있다. 이런 사람은 남성이건 여성이건 자식복이 적은 사람으로 본다. 자녀를 많..
약지손가락을 보면 예술적 재능에 대해 알 수 있다 약손가락이 특별히 길면 예술적인 천분이 있다 약손가락은 ①예능에 관한 재주 ②사람들에 대한 인기 ③돈복(福) 등을 암시하고 있다. 이 손가락은 다섯 손가락 중에서 가운뎃손가락에 이어 두 번째로 긴 것이 당연하지만, 약손가락이 특별히 긴 사람은 예술적인 천분(分)을 지니고 태어났다는 것이다. 미술, 음악을 사랑하고 그 방면으로 성공할 확률도 높다. 그러나 가운뎃손가락만큼이나 약손가락이 긴 사람은 남달리 투기나 도박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승부에도 강한 편이지만 그것 때문에 신세를 망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직장에서도 유난히 고스톱을 좋아하거나 내기 당구를 잘 치는 사람이 대개 이런 손가락을 갖고 있다. 그러나 꼭 나쁜 쪽만도 아니다. 약손가락이 긴 사람은 영감(靈感)이 발달되어 있어, 어떤 노름을 해도 승..
중지손가락을 보면 독립적인지 의존적인지 알 수 있다 가운뎃손가락이 짧으면 끈기가 부족하다 가운뎃손가락은 다섯 손가락 중에서 가장 길고, 또한 중심에 있는 손가락이기 때문에 운명의 진폭(幅)을 상징하고 있다. 따라서 이 손가락이 극단적으로 길면 우울, 고독, 염세의 경향이 있어 수도원으로 찾아가거나 절로 들어가기 쉬운 상이다. 반대로 이 가운뎃손가락이 지나치게 짧으면 끈기가 부족하고 충동적인 성격을 갖게 된다. 엄지손가락의 끝이 파뿌리 모양으로 생긴 사람 가운데 이 가운뎃손가락이 극단적으로 짧은 사람이 많은데, 둘 다 충동적인 성격이라 참지 못하는 일면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가운뎃손가락이 휘어 있는 사람을 간혹 보게 된다. 이런 사람은 왜 그런지 의지가 약하고 비관주의자라 운명을 개척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체념이 빠르고 게다가 '될 대로 ..
검지손가락을 보면 야심가인지 욕심이 없는지 알 수 있다 둘째 손가락이 길면 권력을 좋아한다 둘째 손가락은 우리말로 마땅한 이름이 없다. 한문으로는 ①인지(人指) ②식지(食) ③염지(指) 등으로 부르는데, 어찌 된 일인지 정형외과 의사들만은 유별나게 示指(시지)라 부르고 있다. 이것은 아마도 영어의 포어핑거(forefinger)에서 연유한 모양이다. 우리말 사전을 보면, 둘째 손가락은 집게손가락이라고 되어 있다. 집게처럼 엄지손가락과 마주 집어 올리는 기능이 있으니까 그런 모양이다. 집게손가락은 본래 지배욕, 권력지향, 패기, 야심 등을 나타내는 곳으로, 이 손가락이 표준보다 긴 사람은 그런 성격이 강하다는 것이다. 야심만만한 성격이라서 투쟁적인 운명을 밟기 쉽다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 이 집게손가락이 극도로 긴 사람은, 권력을 좋아하고 지배욕이 보통사람보다..
엄지손가락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과 재능을 볼 수 있다 파대가리 같은 엄지손가락은 요주의 인물 사람의 손을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이나 운세를 판단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손바닥의 금을 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손의 크기나 모양 등을 보는 방법이다. 수상술이 발달된 프랑스에서는 손바닥의 금(線)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일반적인 수상술을 키로망시 (Chiromancie:掌線學)라 하고, 손의 모양이나 크기 등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수상술을 키로노미(Chirognomie:手形學)라고 구별하고 있는데, 우선은 손의 모양으로 판단하는 '키로노미' 방법부터 배워두는 것이 좋겠다. 당신이 누군가를 처음 만났다고 하자. 남자라도 좋고, 여자라도 좋다.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선배라도 좋고, 자기 직장에서 거래하는 단골손님일 수도 있다. 마음에 드는 여자, 맞선이나 미팅..
두뇌선과 손톱 모양으로 보는 건강 이상 신호 두뇌선에 반점(點)이 나와 있으면 두통으로 고생한다  두뇌선은 정신활동에 관련이 있는 손금이니까, 이 두뇌선으로 건강을 판단하는 경우에는 대체로 정신적인 질병이나 눈, 귀, 코, 목을 포함한 얼굴 전체의 질병이나 부상(負傷) 같은 것을 아는 것이다. 두뇌선이 전체적으로 쇠사슬모양이나 파도모양으로 되어 있는 사람은, 정신활동이 전반적으로 약하고 둔한 증거이다. 두뇌선이 파도모양으로 되어 있는 사람은 정신이 산만한 것을 나타낸다. 그리고 드물게는 간장병(肝臟病)을 암시하는 일도 있다. 이것은 술이나 '섹스'에 의해 피로가 쌓여 있는 증거일 때도 있으니 평소에 몸조심을 하는 것이 좋다.  두뇌선이 중간에서 뚝 끊어져 있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머리 부분의 부상(負傷)을 의미한다. 특히 위의 그림처럼 양쪽손의 ..
손금에 건강선이 있으면 오히려 건강에 이상이 있다 건강선(健康)은 건강하지 못한 사람에게만 나온다 이번에는 감정선을 보자. 감정선과 가장 관계가 깊은 것은 심장이다. 그래서 이 감정선이 극도로 어지럽거나, 끊겨 있거나, 섬문양이 감정선 위에 나타나 있으면, 우선 심장병이 아닌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평소에 살이 너무 쪘거나 콜레스테롤, 고혈압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더욱 주의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주의할 사람은, 경기(景氣)가 좋거나 여성에게 인기가 있거나 해서 밤마다 즐거운 일이 많은 분들이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지 않으면 한순간에 큰 변을 당할지도 모르니 정말 조심할 일이다. 같은 감정선 위라도, 위의 그처럼 약손가락 아래쯤에 섬문양이 나타나는 것은 눈병이나 신장병(腎臟病)의 염려가 있다. 신장병은 이상스럽게도 이중감정선(二重感..
암(癌) 심장질환 등 건강에 이상을 나타내는 손금 감정선에 검은 점이 나타나면 심장에 이상이 있다 사람의 손과 신체의 기능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가에 관해서는 아직도 알 수 없는 것이 많지만, 일반적으로는 손이 전신기능, 내분비 작용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것을 프랑스의 수상연구가이며 의사이기도 했던 '앙리망강'이라는 사람은 '의학적 수상학(醫學的相學)'이라는 이름을 붙여 여러 각도로 연구하고 있다. 또 영국에서는 '엘 잭인'이라는 연구가가 암(癌), 결핵, 류머티즘 환자의 수상의 변화를 조사해서 화제가 되었다. 의사들을 중심으로 '수상과 질병의 관계'를 연구하는 경향이 1950년대부터 활발해지고 있는데, 특히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유전학적 연구나 '정신병과 수상과의 관계'를 연구하는 사람이 많다. 일본에서는 도쿄여자의대의 심..
생명에 위협을 암시하는 손금 금성의 언덕으로 휘어진 생명선은 사망의 상이다  그림처럼 생명선이 한 군데만 끊기지를 않고, 선(線) 전체가 여러 군데 끊겨 있는 사람도 있다. 이런 손금은, 앞서 설명한 바 있는 쇠사슬모양의 손금과 같은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즉 체질이 허약하고 대개는 만성병으로 고생하는 건강운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병세가 더 좋지 않을 때를, 끊어진 자리가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이때 생명선의 굵기 자체가 점점 가늘어지고 있다면, 경과는 점점 나빠진다고 보는 것이다.  위의 그림처럼 일단 끊어진 생명선의 끝이 금성의 언덕 쪽으로 휘어져 내려간 손금은, 예부터 '사망(死亡)의 상'이라고 상서(相書)에는 쓰여 있다. 그 시기는 생명선의 유년법으로 짐작해 볼 수가 있지만, 어떤 병으로 그렇게 되는 건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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