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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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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여자의 자세와 동작으로 보는 호감신호 자세를 보면 여자의 마음을 알 수 있다 무언가에 기대려고 하는 여성은 의지할 남성을 원하고 있다 집 안에서건 집 밖에서건 기둥이나 가구, 벽 등에 기대려고 하는 여성은 심리적으로 기댈 수 있는 강하고 늠름한 남성을 원한다고 볼 수 있다. 자신에게 존재감이 없고 항상 무엇인가 부족한 것같이 느껴지는 심리가 작용해서 확실한 것에 기대려는 자세로 표출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일시적인 안도감을 얻으려고 하는 셈이다. 그와 같은 여성에게 “아니 어찌 될 일입니까. 좀 피곤해 보이는군요.” 하고 말을 걸면 기다렸다는 응답하기 마련이다. 물론 몸이 쇠약해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포즈를 취하는 여성의 경우와는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 손으로 뺨을 괴는 여성은 두 번 결혼한다 손으로 뺨을 괴는 여성은 중혼하는 팔자이다. 다..
관상 앉은 모습과 걸음걸이로 보는 성격 적성 행운 앉은 모습을 보면 상대를 알 수 있다 인상이란 얼굴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인상이란 ‘사람의 일체상'을 뜻하는 것으로 상이란 '모습', ’ 모양'이며 앉는 모습도 인상학 중의 한 분야를 이루고 있다. 바르게 앉는 사람은 인품이 훌륭하다 앉은 모습이 유연하고 태산처럼 묵직해 보이는 사람은 대단한 인재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기울이지도 않고 뒤로 젖히지도 않으며 실로 똑바르게 앉는 사람은 인품이 훌륭하고 뜻도 크며 사회에서 큰일을 성취할 만한 기량이 있는 사람이다. 바른 자세는 건강을 낳는 것과 동시에 인격도 높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릎을 떠는 사람은 경솔하고 돈복이 없다 옛사람들은 앉아서 공연히 무릎을 채신없이 떠는 것을 “궁상을 떤다.”라고 하며 몹시 싫어했다. 이런 버릇이 있는 사람은 곧 시정..
관상 말씨 와 목소리로 보는 성격 적성 행운 말씨와 목소리로 상대방을 알 수 있다 사람이란 순경(順境) 일 때는 목소리가 커지고 말씨도 매끄럽지만 역경(逆境) 일 때는 목소리가 작아지고 소곤거리는 목소리로 말하게 된다. 사람은 기쁠 때와 슬플 때의 목소리나 말씨가 저절로 달라진다. 하지만 큰 인물이 되면 그런 변화에 상관없이 태도, 목소리, 말씨가 언제나 다름없는 법이다. 빠른 말씨로 계속 떠드는 사람은 경솔하다 빠른 말씨라고 해도 지혜가 있는 사람의 일목요연한 말과 그저 되는 대로 이야기를 늘어놓기만 하는 말의 차이는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무작정 말을 뱉어내기만 하는 사람은 성급하다. 이와 같은 사람은 정신없이 지껄이고 나서 ‘아차’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을 보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비밀이 있다 남과 대화하면서 시선을 피..
관상 머리털과 수염으로 보는 성격 적성 행운 머리털과 수염을 보면 상대를 알 수 있다 머리털에는 세 가지 타입이 있다 사람의 체형을 셋으로 구분한 것처럼 머리털도 또한 심성질, 영양질, 근골질의 세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세 타입의 머리털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데 성격은 체형의 세 종류에 준하고 있다. 심성질의 머리털 가늘고 부드러우며 빽빽하다. 영양질의 머리털 굵고 부드러우며 색깔이 엷다. 근골질의 머리털 굵고 단단하며 색깔이 짙다. 머리털의 색깔 검은 머리 검은 머리 정열적이며 정력적이다. 정열적인 민족으로 알려진 스페인 사람이나 집시 중에는 검은 머리털의 사람이 많다. 붉은 머리 정열적이기는 하지만 쉽게 뜨거워지고 쉽게 식는다. 회색 머리 그다지 강건한 체질은 아니다. 백인에게 많다. 흰머리 노인에게서 볼 수 있다. 젊은 사람의 흰머리는 체질..
관상 점 위치로 보는 성격 적성 행운 점을 보면 상대를 알 수 있다 점은 인생에 영향을 주는 것인가 의학계에서는 “점은 멜라닌 색소의 집합일 뿐이다. 점이 어디에 생기건 우연의 결과일 뿐이며 인생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인상학에서 점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물론 점이 신체의 어디에 발생하느냐 하는 것은 우연일 것이다. 또한 우연이라고 말해버리면 그만일 것이다. 과학이 진보한 오늘날에는 인간이 태어난 것을 이제 우연이라고만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인간을 개별화하는 유전자의 조합은 역시 우연성에 맡겨져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점의 발생도 똑같은 우연성 위에 있음을 생각하면 “왜 그곳에 점이 생겼느냐"라고 하는 물음에도 “천명에 의한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 우연성의 배후에 숨겨..
관상 손 모양으로 보는 성격 적성 행운 손을 보면 상대를 알 수 있다 손은 밖에 나타난 뇌이다 손을 보고 상대방을 판단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말해서 '수상학(手相學)'의 영역에 포함된다. 그러나 여기서는 손바닥에 나타나 있는 선이 아니라 손의 모양 그 자체를 보고 판단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손은 ‘밖에 나타난 뇌수(腦髓)'라고 할 수 있다. 인류는 자동차를 만들고 빌딩을 건축했으며, 끝내는 우주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우주선을 쏘아 올렸다. 이러한 문명의 산물은 인간이 뇌로 생각한 상(이미지나 아이디어)을 모두 손을 써서 구체화시킨 것이다. 손을 통하지 않고 가능한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뇌와의 관계가 그와 같이 되어 있는 만큼 손에는 그 사람의 현명함, 어리석음, 재능의 유무, 정신의 높고 낮음, 감정의 강약, 그리고 생장이나 ..
관상 등 허리 엉덩이 다리로 보는 성격 적성 행운 등을 보면 상대를 알 수 있다 등은 그 사람의 마음을 반영한다 사람은 다른 부위는 얼마든지 꾸미고 치장할 수 있어도 등에는 다른 치장을 할 수 없다. 따라서 등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나 인생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등이 단단하고 풍부한 사람은 강건하다 등줄기가 곧게 뻗어 있고 등이 풍부한 느낌을 주는 사람은 기력과 체력이 다 뛰어나며 세파를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등의 중앙이 세로로 움푹 파여 있는 사람은 훌륭한 생활을 유지하고 성공할 수 있다. 판자 위에서 자면 등의 상이 좋아진다 판자 위에서 자면 기분 좋게 잘 수 있고 피곤이 잘 풀릴 뿐만 아니라 등의 상도 좋아진다. 딱딱한 깔개 위에서 자면 지압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부드러운 매트리스는 조로조사(早老早死)의 원인이 된..
관상 목 어깨 가슴으로 보는 성격 적성 행운 목을 보면 상대를 알 수 있다 인간은 목부터 늙는다 인류는 직립보행을 할 수 있게 되고 나서부터 자유롭게 양손을 써서 불을 취급하고 도구를 만드는 등 문명의 기초를 쌓았다. 그러나 그 직립보행은 무거운 머리를 몸의 정점에 세우고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동물에 비해 머리를 받치는 목이나 어깨에 어느 정도 부담을 주게 되었다. 그리고 그 부담은 목, 어깨 근육이 뻐근하고 아픈 증세를 나타낸다. 또 허리는 상체 전부를 받치기 때문에 요통으로 고생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병이다. 인간은 목으로부터 나이를 먹어간다. 목덜미가 마치 코끼리의 피부처럼 되어 있는 노인이 있는데 젊은 사람의 목은 피부가 반들반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이완하게 된다. 목의 상태는 그 사람의 노화도를 한눈에 보여준..
관상 법령 치아 턱 뺨으로 보는 성격 적성 행운 법령을 보면 상대를 알 수 있다 법령(法令)이란 코의 양 옆으로부터 입의 양끝에 걸쳐서 새겨져 있는 주름살을 말한다. 법령은 그 사람의 사회적인 위치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지위가 확립됨에 따라 뚜렷이 새겨지게 된다. 중년이 되어서도 법령이 얕게 새겨져 있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했거나 생계에 곤궁을 겪는 경우가 많다. 깊은 법령은 생계의 독립을 가리킨다 법령이란 인상학 용어이고 의학 용어로는 ‘구순구(口脣溝)'라고 한다. 이 법령이 뚜렷하고 깊게 새겨진 사람은 지위나 신분에 관계없이 독립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사람이다. 성공한 사람으로서 법령이 얕은 사람은 거의 없다. 법령의 좌우가 가지런하지 않은 사람은 불성실하다 법령이 좌우 가지런히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직업에 대해서 성심이 부족하고 불충분..
관상 입과 입술로 보는 성격 적성 행운 입과 입술을 보면 상대를 알 수 있다 입은 생활력, 생존력, 본능을 나타낸다 입은 그 사람의 지성이라기보다는 감정적 혹은 감각적인 면이나 의지의 상태 등을 강하게 표현하는 곳이다. 사람이 중대한 결의를 했을 때는 입을 굳게 다물며, 방심했을 때나 놀랐을 때에는 멍청하게 입을 벌린다. 화를 내면 입을 뾰족하게 하거나 삐죽거린다. 입은 생활력, 생존력, 본능을 표현하는 곳으로써 성욕도 나타난다. 따라서 입술과 입술의 접촉이 성적인 행위가 될 수 있다. 윗입술은 그 사람의 적극성을 나타내고 부성(父性)을 가리킨다. 아랫입술은 소극성을 나타내고 모성(母性)을 가리킨다. 이와 같이 상하의 입술을 보면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또 입의 크기에 따라 성격과 운세가 달라지며 입술의 색깔에 따라서도 여러 가지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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