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리학자 아들러 열등감과 우월감에 대한 오해와 진실 열등감 콤플렉스와 우월감 콤플렉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응석받이인 둘째가 처하게 될 현실은 무엇인가? 우리 사회의 문화는 응석받이를 호의적으로 대하지 않는다. 때로 이런 사실을 깨닫는 아버지가 그런 상황을 끝내려 하고, 때로 학교가 상황에 개입하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응석받이는 위험에 빠지고, 그로 인해 열등감을 느껴 자신에게 호의적인 환경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만 응석받이는 열등감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불리한 상황에 처하는 순간, 응석받이는 털썩 주저앉아 우울해하거나 그에 대한 보상으로 우월감 콤플렉스를 발달시킨다. 우월감 콤플렉스와 열등감 콤플렉스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둘 다 유용한 삶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우월감 콤플렉스가 있는 거만하고 무례한 아이 중에서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 심리학자 아들러 열등감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 열등감과 우월감 콤플렉스, 우리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우월성을 향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하는가? 우월성을 향한 노력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사실 한 개인의 정신세계인 마음을 구성하는 것이 바로 이 '노력'이다. 삶이란 목표 또는 형태를 완성하는 과정이며, 그 원동력이 바로 우월성을 향한 노력이다. 그 노력은 모든 것을 함께 끌고 내려가는 거대한 물결의 흐름과도 같다. 한 느긋한 아이가 활동성이 부족하고 어떤 것에도 흥미를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그 아이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아이의 내면 속에 우월한 존재가 되고 싶은 욕구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게으르지 않다면, 대통령도 될 수 있을 텐데.” 말하자면 그 아이는 주어진 상황에 따라 조건적으로 움직이며 노력하.. 심리학자 아들러 열등감의 원인과 극복 열등감 콤플렉스와 우월감 콤플렉스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열등한 신체기관이 우월한 무언가를 발달시킨다 우리는 시력이 나쁜 아이들이 시각적인 것에 더 큰 관심을 갖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들은 이렇게 해서 예민한 시각 능력을 발달시킨다. 심한 난시를 앓았던 시인 프라이타크는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사실 시인이나 화가 중에는 시력이 좋지 않았던 경우가 많은데, 나쁜 시력이 시각적인 것에 대한 더 큰 관심으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프라이타크는 자신에 대해 이렇게 말한 바 있다. “내 시력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떨어졌기 때문에 나의 환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훈련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이 훌륭한 작가가 될 수 있도록 나를 도왔는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찌 되었건 나는 사람들이 .. 심리학자 아들러 열등감과 우월감의 관계 누구나 열등감을 느끼고 우월감으로 보상받으려 한다 의식과 무의식은 하나다 개인심리학은 인간의 정신 영역을 의식과 무의식이라는 용어로 구분 지어 나눌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의식과 무의식은 같은 방향으로 함께 움직일 뿐 아니라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서로 모순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이 두 개념 사이에는 뚜렷한 경계선도 없다. 따라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의식과 무의식이 함께 움직이는 목적이 무엇인지 밝히는 것뿐이다. 이 둘 사이의 전체적인 관계를 파악하고 나서야 무엇이 의식이고 무의식인지 결정하는 일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 관계는 원형을 통해 드러난다. 다음의 사례는 의식적인 삶과 무의식적인 삶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준다. 40세의 한 남성은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에 기인한 불안.. 관상 몸의 형태로 보는 질병과 질환 질병도 인상에 나타난다 인상에는 의학적 4분법이 있다 인상은 의학적으로 다음의 네 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뇌형(腦型) 상정이 발달한 역삼각형의 얼굴형. 호흡기형(呼吸器型) 중정이 발달한 마름모꼴의 얼굴형. 특별히 부가 발달해 있다. 소화기형(消化器型) 하정이 발달한 피라미드형의 얼굴형. 온몸 중에서 특히 복부가 잘 발달해 있다. 근육형(筋肉型) 얼굴에서는 상정 ㆍ중정 ㆍ하정, 전신에서는 가슴 ㆍ몸통 ㆍ배의 각 부위의 발달 상황이 거의 같다. 이상 네 가지 외에 다시 네 종류의 혼합형이 존재한다. 뇌형의 사람은 허약한 체질의 일언거사 뇌형의 사람은 상정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이마가 넓고 머리가 크며 턱은 가늘고 뾰족하다. 그 큰 역삼각형의 머리를 가냘픈 몸으로 받치기 때문에 불안정한 느낌을 준다. 이런 .. 관상 여자의 자세와 동작으로 보는 호감신호 자세를 보면 여자의 마음을 알 수 있다 무언가에 기대려고 하는 여성은 의지할 남성을 원하고 있다 집 안에서건 집 밖에서건 기둥이나 가구, 벽 등에 기대려고 하는 여성은 심리적으로 기댈 수 있는 강하고 늠름한 남성을 원한다고 볼 수 있다. 자신에게 존재감이 없고 항상 무엇인가 부족한 것같이 느껴지는 심리가 작용해서 확실한 것에 기대려는 자세로 표출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일시적인 안도감을 얻으려고 하는 셈이다. 그와 같은 여성에게 “아니 어찌 될 일입니까. 좀 피곤해 보이는군요.” 하고 말을 걸면 기다렸다는 응답하기 마련이다. 물론 몸이 쇠약해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포즈를 취하는 여성의 경우와는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 손으로 뺨을 괴는 여성은 두 번 결혼한다 손으로 뺨을 괴는 여성은 중혼하는 팔자이다. 다.. 관상 앉은 모습과 걸음걸이로 보는 성격 적성 행운 앉은 모습을 보면 상대를 알 수 있다 인상이란 얼굴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인상이란 ‘사람의 일체상'을 뜻하는 것으로 상이란 '모습', ’ 모양'이며 앉는 모습도 인상학 중의 한 분야를 이루고 있다. 바르게 앉는 사람은 인품이 훌륭하다 앉은 모습이 유연하고 태산처럼 묵직해 보이는 사람은 대단한 인재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기울이지도 않고 뒤로 젖히지도 않으며 실로 똑바르게 앉는 사람은 인품이 훌륭하고 뜻도 크며 사회에서 큰일을 성취할 만한 기량이 있는 사람이다. 바른 자세는 건강을 낳는 것과 동시에 인격도 높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릎을 떠는 사람은 경솔하고 돈복이 없다 옛사람들은 앉아서 공연히 무릎을 채신없이 떠는 것을 “궁상을 떤다.”라고 하며 몹시 싫어했다. 이런 버릇이 있는 사람은 곧 시정.. 관상 말씨 와 목소리로 보는 성격 적성 행운 말씨와 목소리로 상대방을 알 수 있다 사람이란 순경(順境) 일 때는 목소리가 커지고 말씨도 매끄럽지만 역경(逆境) 일 때는 목소리가 작아지고 소곤거리는 목소리로 말하게 된다. 사람은 기쁠 때와 슬플 때의 목소리나 말씨가 저절로 달라진다. 하지만 큰 인물이 되면 그런 변화에 상관없이 태도, 목소리, 말씨가 언제나 다름없는 법이다. 빠른 말씨로 계속 떠드는 사람은 경솔하다 빠른 말씨라고 해도 지혜가 있는 사람의 일목요연한 말과 그저 되는 대로 이야기를 늘어놓기만 하는 말의 차이는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무작정 말을 뱉어내기만 하는 사람은 성급하다. 이와 같은 사람은 정신없이 지껄이고 나서 ‘아차’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을 보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비밀이 있다 남과 대화하면서 시선을 피.. 관상 머리털과 수염으로 보는 성격 적성 행운 머리털과 수염을 보면 상대를 알 수 있다 머리털에는 세 가지 타입이 있다 사람의 체형을 셋으로 구분한 것처럼 머리털도 또한 심성질, 영양질, 근골질의 세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세 타입의 머리털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데 성격은 체형의 세 종류에 준하고 있다. 심성질의 머리털 가늘고 부드러우며 빽빽하다. 영양질의 머리털 굵고 부드러우며 색깔이 엷다. 근골질의 머리털 굵고 단단하며 색깔이 짙다. 머리털의 색깔 검은 머리 검은 머리 정열적이며 정력적이다. 정열적인 민족으로 알려진 스페인 사람이나 집시 중에는 검은 머리털의 사람이 많다. 붉은 머리 정열적이기는 하지만 쉽게 뜨거워지고 쉽게 식는다. 회색 머리 그다지 강건한 체질은 아니다. 백인에게 많다. 흰머리 노인에게서 볼 수 있다. 젊은 사람의 흰머리는 체질.. 관상 점 위치로 보는 성격 적성 행운 점을 보면 상대를 알 수 있다 점은 인생에 영향을 주는 것인가 의학계에서는 “점은 멜라닌 색소의 집합일 뿐이다. 점이 어디에 생기건 우연의 결과일 뿐이며 인생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인상학에서 점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물론 점이 신체의 어디에 발생하느냐 하는 것은 우연일 것이다. 또한 우연이라고 말해버리면 그만일 것이다. 과학이 진보한 오늘날에는 인간이 태어난 것을 이제 우연이라고만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인간을 개별화하는 유전자의 조합은 역시 우연성에 맡겨져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점의 발생도 똑같은 우연성 위에 있음을 생각하면 “왜 그곳에 점이 생겼느냐"라고 하는 물음에도 “천명에 의한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 우연성의 배후에 숨겨..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