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심리

(106)
연두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 개인적이고 창의적이며 관찰력이 뛰어나다  연두는 어떤 색?연두색이라고 하면 봄에 움트는 나뭇잎의 색인 연한 녹색을 떠올린다. 그 밖에도 담녹색, 새싹색, 모종색 등 연두색은 싹이나 잎의 색에 빗대어 이름 붙여진 것이 많다. 색 이름으로는 비교적 새로운 색이다.성격녹색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사교적이고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창조적이고 부드럽다. 다양한 것에 도전하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과 겹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연두색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개성적인 사람이나 개성적이고 싶어 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색이다. 그런 사람의 마음속에는 색의 요정 '다재다능한 안경원숭이'가 있다. 지각 인지 능력이 뛰어나고, 높은 안목으로 관찰하며 다방면의 것을 흡수하여 활용한다.  • ..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 희망과 행복의 상징이자 즐거운 이미지의 색  노랑은 어떤 색?노란색은 오래전부터 사용되고 있는 색이고 색 이름으로도 비교적 오래된 색이라고 한다. 물감의 삼원색 중 한 색이고 스펙트럼의 파장 580nm 부근의 색채이다. 노랑은 빨강과 초록의 혼합으로, 초록 파동의 회복 효과와 빨강 파동의 자극 효과가 혼합되어 있다. 따라서 노랑은 기능을 자극하고 상처를 회복시키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 노랑은 희망과 행복을 상징하는 색이자 태양을 나타내는 등 긍정적인 이미지가 있는 반면 불안과 위험, 부정한 색으로도 여겨지는 색이다. 심리적으로 자신감과 낙천적인 태도를 갖게 하는 노란색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도록 도움을 힘이 있다. 안전색채(色彩)로서 노랑은 조심, 주의 또는 방사능 표지에 사용하고 노랑과 검정의 배색..
주황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 주황 감귤에서 유래하는 따뜻한 색채 주황은 어떤 색? 색의 이름은 자연과 동물 등 다양한 것에서 유래했지만 주황(橙)은 귤과의 감귤인 등자나무에서 붙은 이름이다. 익은 열매가 떨어지지 않고 2,3년 동안이나 나뭇가지에 붙어 있기 때문에 '대대(代代)'라고 불리게 된 것이 이름의 유래이다. 인도, 히말라야가 원산지로 중국에서 일본에 전해졌다. 과실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색의 이름으로 인정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로 새로운 색 이름 중 하나이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고대 크레타 문명, 고대 그리스에서도 볼 수 있었던 색이고 르네상스 시대에도 다채로운 색상의 하나로 사용되었다. 일본에서는 주황(橙)이라는 글자가 사용되기 전에는 감색(홍시색), 붉은 울금, 홍귤색으로 등자 계통의 색이 사용되어 왔다. 에도..
분홍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 분홍 사람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마법의 색분홍은 어떤 색? 분홍색은 특히 여성이 좋아하는 색상 순위에서 꾸준히 1위를 지키고 있는 색이다. 18세기 프랑스 로코코 양식과 우아한 궁정 여성 살롱 사회에서 대유행했던 색으로 드레스, 카펫, 의자 등에 사용되었다. 아트 데코와 팝 아트 분야에서도 분홍은 선호하는 색이며 역사적으로도 특히 여성에게 사랑받는 색이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색에도 연분홍, 담홍색, 엷은 홍색 등 분홍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분홍에서 느껴지는 달콤함에서 여성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저항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한마디로 분홍이라고 해도 연한 벚꽃 색상부터 선명한 빨강에 가까운 것까지 다양하고, 같은 분홍이라도 색조에 따라 사람에게 주는 심리적 효과는 크게 다르다. 연한 색..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  빨강은 어떤 색? 빨강은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색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만큼 역사는 오래됐으며, 우리들의 생활 모든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빨강은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 있는 색으로, 특히 아시아권 국기의 약 80%에 빨간색이 사용되고 있다. 빨강은 혁명과 자유를 상징하는 색이기도 하다. 일부 국가에서는 태양과 생명을 상징하는 매우 중요한 색이다. 시대에 따라 변화는 있지만 빨강은 남녀 모두가 좋아하는 색상 순위 상위에 들어간다. 그리고 검은색과 함께 탄생한 가장 오래된 색이기도 하다. 검정은 태양이진 이후의 어둠에서 태어났고 빨강은 밝음에서 태어난 것으로 여기고 있다. 평소에도 자주 사용되고 자주 눈에 띄는 색이다. 또한 여성은 심리적으로도 생물적으로도 빨간색에 쉽게 반응..
좋아하는 색에 나타나는 성격(형형인간 & 색형인간) 색은 성격을 비추는 거울 색과 성격의 밀접한 관계 사람에게는 좋아하는 색이 있어서 은연중에 같은 계열의 옷을 사고 같은 계열의 소품을 구입하는 습성이 있다. 별생각 없이 고르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행동에는 의미가 있다. 사람은 마음 상태, 사고 회로에 대해 특정 색상을 찾게 된다. 색의 취향과 성격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좋아하는 색을 알기만 해도 상대가 어떤 성격인지 대충 알 수 있다. 또한 시간에 따라 색의 취향이 바뀌기도 한다. 취향이 바뀐 것은 성격이 변한 것일 수도 있다. 작게는 그날의 기분에 따라 색을 추구하는 감정이 변화한다. 색의 취향은 감정을 포함한 그 사람의 성격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 원을 자세히 3초간 들여다보자.  색과 형태에 영향을 받는 사람 색과 성..
생활 속에서 색(色)에 관한 심리 사람의 역사는 색의 역사 색에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 인간의 감각과 감정, 때로는 운명에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간의 역사는 색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색은 오랫동안 인간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왔다. 특히 빨간색은 그 역사가 길다. 프랑스의 라스코 동굴 벽화와 스페인의 알타미라 동굴 벽화 등에는 붉은색 안료가 사용되었다. 또한 신체장식에서도 빨간색의 역사는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미 기원전 사람들은 신체를 장식하는 데 빨간색을 사용했다. 악마가 입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입 주위에 붉은색을 바르는 습관이 립스틱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빨강의 강한 색채가 액막이 기능을 했던 것이다. 영웅 살해의 흑막에도 색(色) 로마제국시대에 보라색은 매우 비싼 염료였다. 단 1그램의 색소..
MBTI성격유형 검사의 기반이 된 칼 융의 성격 유형론 - 동양사상과 서양점성학 융합 칼 융의 분석심리학과 MBTI성격유형 MBTI성격유형 검사의 기반이 된 칼 융의 성격 유형론은 사람의 심리적 특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정립된 이론이다. 융의 심리연구의 관점은 성격유형론의 관점과 같이 대극관계對極關係에서 발생되는 현상들에 집중한 것으로 해석된다.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삶이 가능한 것은 인간의 정신을 구성하는 요소에는 의식과 무의식, 자아와 그림자 등 서로 반대되는 요소들이 있는데 반대되는 양극 사에서 긴장이 생겨나고 그 긴장 때문에 서로 다른 두 극 사이에 에너지가 흐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융 심리학은 언제나 정신에너지의 상보적相補的인 관점에서 정신현상을 파악하려고 한다. 융은 성격이 ‘자아 自我 ego’와 ‘개인무의식 個人無意識 personal unconsciousness’과 ‘..
결혼은 나와 비슷한 사람 vs 나와 다른 사람(유사성의 법칙 & 상보성의 법칙) 자신과 비슷한 타입인지 보완하는 타입인지를 본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고백하여 사귀어 봤지만 자꾸 어긋나기만 합니다. 그럴 때는 상대가 자신과 비슷한 타입인지 아닌지를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버샤이드는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연애 대상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고 결론짓고 이를 매칭 가설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취미를 갖고 있다, 사고방식이 비슷하다 등 공통점을 발견함으로써 친밀감을 느끼고 거기에서 연애로 발전해 간다는 패턴입니다. 이것은 심리학에서는 유사성 법칙이라고 합니다. 가치관이 비슷한 상대와는 마음이 평온하고 만족감 있는 연애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자기에게 없는 매력을 가진 사람이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는 사람에게 끌리는 경..
자신감을 잃었을 때 연애 감정이 생기는 심리 지금 누군가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고 그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감정에 싸여있다면 조급해서는 안 된다. 마음을 전하는 타이밍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예상외로 그 타이밍은 상대가 풀이 죽어 있거나 자신감을 잃고 있을 때이다. 약점을 틈타 이용할 수는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심리학에서 사람은 자기 평가가 떨어져 있을 때일수록 자신에게 호감을 가져 주는 상대에게 연애 감정을 느낀다고 한다. 이것은 '호감의 자존 이론'이라고 하는데 미국의 심리학자 월스터가 실험으로 증명했다. 월스터는 여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거짓 성격 진단을 했다. 한쪽에는 자신감이 높다는 평가를. 다른 한쪽에는 자신감이 낮다는 평가를 전했다. 그 후 매력적인 남자가 데이트를 신청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남자를 좋아하게 된 여학..

반응형